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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몸들: 조정권 시집.

떠도는 몸들: 조정권 시집. (Loan 3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조정권 趙鼎權.
Title Statement
떠도는 몸들: 조정권 시집. / 조정권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파주 :   창비 ,   2005.  
Physical Medium
155 p. ; 20 cm.
Series Statement
창비시선 ; 246
ISBN
893642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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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16 조정권 떠 Accession No. 11132424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2/ Call Number 897.16 조정권 떠 Accession No. 11132424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조정권 시인이 <산정묘지> 이후 10년 만에 펴내는 시집이다. 전작들에서 강인한 어조로 팽배한 물신주의를 거부했던 시인은, 이제 지상에 깃든 예술혼의 흔적을 찾아 여러 도시를 유랑한다. 사막 같은 세상살이를 견디는 쓸쓸한 비애감을 나직한 어조를 통해 드러내고, 인간 본래의 가난함을 향해 손을 내민다.

<떠도는 몸들>은 집착과 욕심을 버린 마음의 가난을 지상가치로 삼은 시인이 일상의 안과 밖을 순례하는 여정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볼프강 헤르만, 파울 첼란, G.트라클, 파가니니, 김수영, 박정만, 장욱진, 정찬승 등 시집 도처에서 출몰하는 예술가들은 세상과 불화하면서 한 점 빛을 남긴 이들의 이름이다.

자칫 현실도피적이고 관념적으로 비칠 수 있는 이 여정은 평온한 일상의 언어로 담담하게 서술하듯 형상화되어 있다. 일상의 남루함이 자연스레 시로 화하는 대목들과, 술.음악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 예민한 음악적 감성, 절제된 표현들도 돋보인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조정권(지은이)

194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70년 박목월의 추천으로 《현대시학》에 &lt;흑판&gt;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시집 《비를 바라보는 일곱 가지 마음의 형태》(1977) 《詩篇》(1982) 《虛心頌》(1985) 《하늘 이불》(1987) 《산정 묘지》(1991) 《신성한 숲》(1994) 《떠도는 몸들》(2005) 《고요로의 초대》(2011) 《먹으로 흰 꽃을 그리다》(2011) 《시냇달》(2014)을, 예술기행 산문집 《하늘에 닿는 손길》(1994)을 발간했다. 제5회 녹원문학상(1985), 제20회 한국시인협회상(1987), 제10회 김수영문학상(1991), 제7회 소월시문학상(1991), 제39회 현대문학상(1994), 제18회 김달진문학상(2005)을 수상했다. 2017년 11월 향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저물 무렵 = 9
식물원에서 = 10
도곡리의 주검노래 = 12
같이 살고 싶은 길 = 14
광릉숲 = 16
시수헌(詩瘦軒) 노트 = 18
주검노래 초(抄) = 20
국내망명시인 = 22
어디 통곡할 만한 큰 방 없소? = 29
아데니움 = 30
남성 무용수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전 수염 뾰족한 귀뚜리 세 마리가 들려준…… = 32
책상 같이 쓰기 = 34
책이 사치를 누리고 있다 = 36
황금 한 가마어치의 힘을 가진 지팡이가 = 38
프라하의 음(音) = 39
떠도는 몸들, 몸 둘 데를 모르고 = 42
이 마음의 걸(乞) = 50
시인의 생가 = 52
지하 소금광산 = 56
론다니니의 피에타 = 58
새 꽃이 피어 있다 = 60
떠돌았던 시간들 = 61
두 개의 주검노래 = 72
천초(천草) = 75
금호철화 = 76
도인(道人) = 78
월하미인 = 80
오래된 미래 = 82
장군선인장 = 83
무슨 일이 또 있었나요 = 84
하오 두 시 = 86
꽃의 유골 = 88
버려진 마음 = 89
밥만 먹고 있는 = 90
내천(內川)에 앉아 = 92
공산송자락(空山松子落) = 93
홀아비꽃대 = 94
눈의 흔적 = 96
나도 수북이 쌓여 = 101
내 속의 혀가 뛰쳐나와 = 102
알고 웃고 만 일 = 104
시비 옆에 바짓가랑이가 나와 = 105
효경(梟經) = 106
밑생각들 = 107
상계동 편지 = 108
굴다리 밑 = 109
올 여름도 그냥 가지는 않는구나 = 110
국도 = 111
양파 = 112
동선동 송이 = 113
돌호랑이 = 114
청동얼음 = 115
황학산 = 116
대설(大雪) = 117
대자 붓 = 118
와송처럼 = 119
시선생 = 120
내 앞에다 패대기치는 시골비 = 122
줄들 잘 서라 = 124
크게 저지른 일 = 126
은박지 속의 오후 = 132
자유문학 표지화 = 133
해설 / 홍용희 = 134
시인의 말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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