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간사 '우리시대'의 또 다른 말 걸기, 책으로 가는 지도 = 9
1 내 친구 걸리버 :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 이남석 = 13
2 동시대에 씌어진 서로 다른 이야기, 그러나 '통하는' 이야기 : 우에노 치즈코ㆍ조한혜정 경계에서 말한다 / 히라타 유키에 = 22
3 나의 세계관을 바꾸어놓은 책 : 카를 마르크스 경제학 - 철학 수고 / 오현철 = 27
4 이분법의 틈새에 새로운 사유를 뿌리내리다 : 정진홍 경험과 기억 / 조현범 = 36
5 공자, 신화를 벗다 : H. G. 크릴 공자 - 인간과 신화 / 임형석 = 46
6 낯선 것에 익숙해지는 방법 : 신시아 프리랜드 과연 그것이 미술일까? / 정준영 = 54
7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저주받은 걸작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김욱 = 60
8 21세기의 역사는 반전할 것인가 : 에릭 홉스붐 극단의 시대 : 20세기의 역사(전2권) / 구춘권 = 68
9 하얀 멍, 붉은 인사 - 《금오신화》를 읽는 시간 : 김시습 금오신화 / 최기숙 = 76
10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 정태욱 = 84
11 옹기장이 입으로 풀어낸 민중의 이야기 : 박나섭 나 죽으믄 이걸로 끄쳐버리지 / 주영하 = 90
12 '개인의 해방과 자유'라는 개념은 안녕하십니까? : 캐럴 페이트먼 남과 여, 은폐된 성적 계약 / 권명아 = 99
13 짧은 만남, 그리고 돌연한 이별 : 김소진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 김수경 = 108
14 평화주의자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의 부끄러운 초상 : 박노자 당신들의 대한민국 / 전재호 = 115
15 21세기와 20세기의 대화 : 리영희ㆍ임헌영 대화 -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 김창수 = 123
16 역지사지로 본 '동물의 역습' : 마크 틀랜즈 동물의 역습 / 박병상 = 130
17 '씨알'의 자리에서 읽은 한국 역사 :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 정승우 = 138
18 처용, 그 모호함의 기원을 찾아서 : 유시진 마니(전2권) / 박애경 = 145
19 진짜 마르크스를 만난다 : 알렉스 캘리니코스 마르크스의 사상 / 정진상 = 153
20 '모차르트 효과'는 모차르트를 키워낼 수 있을까 :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모차르트 / 최유준 = 161
21 당신이 제국의 엘리트라고 꿈꾸는 모든 교양, 그러나 제국주의 앞잡이라고 고백하기 싫어하는 진실 : 에드워드 사이드 문화와 제국주의 / 김경욱 = 170
22 탈신화화를 통한 새로운 문화 해석 : 마빈 해리스 문화의 수수께끼 / 전미영 = 180
23 미국의 대북 핵 외교는 합리적인가 : 리언 시걸 미국은 협력하려 하지 않았다 / 서보혁 = 190
24 한국 민주주의 이해하기 : 최장집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 박동진 = 198
25 몸, 욕망의 고깃덩어리를 벗어나다 : 데즈먼드 모리스 바디워칭 - 신비로운 인체의 모든 것 / 이창일 = 207
26 야생의 사고 : 미셸 투르니에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임종기 = 216
27 시대 조류와 한 개인의 삶 : 심복 부생육기 / 정철웅 = 225
28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을 들여다본다 : 와다 하루끼 북조선 / 공임순 = 234
29 누가 사소한 것의 역사를 두려워하랴 : 하인리히 야콥 빵의 역사 / 조한욱 = 241
30 종교와 경제, 혹은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 : 나카자와 신이치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박규태 = 249
31 구름의 마음을 읽던 날들의 추억록 : 오쇼 라즈니쉬 삶의 길, 흰구름의 길 / 심재관 = 257
32 사회학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 랜달 콜린스 상식을 넘어선 사회학 / 이성용 = 265
33 아나키즘의 거장 크로포트킨의 핵심 이론 :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상호부조론 / 조세현 = 275
34 결혼은 계륵이다?! : 또하나의문화 편집부 새로 쓰는 결혼 이야기(전2권) / 김고연주 = 283
35 진실과 맞닿은 허구 : 로맹 가리 새벽의 약속 / 이상빈 = 289
36 역사의식을 일깨우는 민중문학의 걸작 : 신경림 새재 / 이영호 = 297
37 미술의 바다를 항해하다 :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 김주삼 = 302
38 낭만적 사랑과 반낭만적 사회 비판 : 베르롤트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 이경분 = 309
39 보여주기 싫은 미국의 모습 : 제임스 W. 로웬 선생님이 가르쳐 준 거짓말 / 장태한 = 318
40 근현대 한국 정치를 읽는 하나의 틀 : 그레고리 헨더슨 소용돌이의 한국정치 / 이한우 = 325
41 우리의 트라우마를 넘어서기 위해 : 황석영 손님 / 박현수 = 333
42 신화, 가장 오래된 철학이자 가장 수준 높은 철학 : 나카자와 신이치 신화, 인류 최고의 철학 / 김융희 = 341
43 실크로드 탐험기를 통해 배우는 역사를 읽는 다양한 눈 : 피터 홉커크 실크로드의 악마들 / 이은자 = 349
44 조국을 마음속에 담은 어느 혁명가의 치열한 삶 : 님 웨일즈 아리랑 / 김한종 = 357
45 잠자고 있는 90퍼센트의 뇌 잠재력을 개발하라 : 이숭헌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 김미경 = 365
46 '상징의 숲' 을 걷노라면 : 샤를 보틀레르 악의 꽃 / 조지형 = 375
47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지혜, 생활속의 철학 : 안지추 안씨가훈 / 김시천 = 383
48 흔들림 없는 구도의 여행 기록 : 엔닌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 / 조범환 = 390
49 21세기와 여운형, 냉전 이후의 한반도를 위하여 : 이기형 여운형 평전 / 홍기빈 = 397
50 이슬람을 통해 본 세계 문명 : 이븐 할둔 역사서설 - 아랍, 이슬람, 문명 / 강성호 = 405
51 시대에 대한 기행 : 박지원 열하일기 / 김호경 = 413
52 살아 있는 노동자들의 역사 : 에드워드 파머 톰슨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전2권) / 노서경 = 421
53 우리의 삶은 더 나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가 : 헬레나 노르베리 - 호지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 선우현 = 430
54 1990년대 위기를 통해 본 일본의 미래 : 모리시마 미치오 왜 일본은 몰락하는가 / 김용복 = 440
55 오리엔탈리즘의 그늘에서 팍스 몽골리카를 바라보다 : 박한제 외 유라시아 천년을 가다 / 신성곤 = 447
56 《이방인》 혹은 현대 소설의 시작 : 알베르 카뮈 이방인 / 유기환 = 456
57 미완의 역사, 미완의 완결 : 홍명희 임꺽정 / 김창현 = 465
58 존재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열다 : 이부영 자기와 자기실현 / 박지현 = 472
59 마르크스의 《자본론》, 세계를 뒤흔들다 :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전3권) / 장시복 = 479
60 여기 진실한 두 인간이 있다 : 김형국 장욱진 : 모더니스트 민화장 / 김영건 = 488
61 자발적인 예속과 불량의 윤리학 : 후지따 쇼오조오 전체주의의 시대경험 / 하승우 = 496
62 정보 문명을 조망하는 학제 간 지성의 심포니 : 마츠오카 세이고 정보문화학교 / 김찬호 = 504
63 죽음의 고통과 희망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 최정기 = 513
64 우리 시대에 살아 있는 고대로부터의 문화 : 왕력 중국고대문화상식 / 박대재 = 521
65 초보 학자의 중국 과학사 탐구기 : 조셉 니멈 중국의 과학과 문명(축약본, 전2권) / 정성희 = 529
66 성서학자가 읽은 진화 이야기 : 딜런 에반스 진화심리학 / 이종록 = 534
67 문제는 통찰력이다 : 조지 오웰 1984 / 탁석산 = 544
68 길을 찾는 소시민을 위한 책 : A. J. 크로닌 천국의 열쇠 / 이나미 = 551
69 21세기와 바다, 그리고 중국 : 개빈 멘지스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 김태만 = 559
70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어난 휴머니즘 찬가 : 조지 오웰 카탈로니아 찬가 / 김대영 = 566
71 참된 행복을 찾아서 : 아나톨 프랑스 타이스ㆍ붉은 백합 / 이태하 = 576
72 낭만적인 사랑과 동경의 초상 : 노발리스 파란꽃 / 김진수 = 584
73 인간에 대한 가없는 믿음 : 파올루 프레이리 페다고지 / 정유성 = 590
74 철학자가 쓴 한국 사회 불평등론 : 김상봉 학벌사회 / 김동훈 = 599
75 우리 가까이에 있는 법 : 김두식 헌법의 풍경 / 김선욱 = 607
76 깨끗한 문장의 매력 : 어니스트 헤밍웨이 헤밍웨이 전집 3 / 김영진 = 614
77 이기주의를 도덕적 공론의 장으로 끌어들인 지적 도발 : 요리후지 가츠히로 현명한 이기주의 / 이지명 = 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