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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같이 웃으면서: 파리 나그네의 사람 노래(1963-2003)

소같이 웃으면서: 파리 나그네의 사람 노래(1963-2003)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이유진.
Title Statement
소같이 웃으면서: 파리 나그네의 사람 노래(1963-2003) / 이유진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따뜻한손 ,   2004.  
Physical Medium
135 p. ; 21 cm.
ISBN
8991274102
비통제주제어
한국문학 , 한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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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2/ Call Number 897.16 이유진 소 Accession No. 11130988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2/ Call Number 897.16 이유진 소 Accession No. 11130988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Health Science)/ Call Number 897.16 이유진 소 Accession No. 14104044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1979년 간첩 혐의를 뒤집어쓰고 20여 년간 귀국이 불허된 채 프랑스에서 살아온 시인이 시집. 이역만리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읊은 '강산도 꽃빛으로 흐느끼는 때'와 같은 선이 굵은 사회참여적인 시에서부터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서울에 있는 노모, 옛 친구들을 간절히 그리는 서정시, 그리고 이국에서 삶을 관조하는 생활시 등의 65편이 담았다.

국가보안법 개폐가 우리 사회의 핵심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1979년 간첩 혐의를 뒤집어쓰고 20여 년간 귀국이 불허된 채 프랑스에서 살아온 이유진 시인이 시집 『소같이 웃으면서 ― 파리 나그네의 사람 노래(1963~2003)』를 냈다. 이 시집에는 이역만리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읊은 「강산도 꽃빛으로 흐느끼는 때」와 같은 선이 굵은 사회참여적인 시에서부터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서울에 있는 노모, 그리고 옛 친구들을 간절히 그리는 서정시, 그리고 이국에서 삶을 관조하는 생활시 등, 사람 그리운 사람의 사람 노래 65편이 담겨있다. 『소같이 웃으면서』는 이유진 시인이 27년 만에 내는 생애 두 번째 시집으로, 이 시집에 해설을 쓴 신경림 시인은 지은이와 그의 작품에 대해 이렇게 평한다. "이유진 시인은 세상과 사물을 보는 눈이 남다르다. 그 결과 선량하지만 힘없는 자, 가진 것 없는 자 속에 스스로 선 '타고난 시인'이다. 그의 시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개 바람처럼 대담하게, 버들처럼 유유하게, 그리고 나비처럼 연연하게 산 사람들이다. 사람을 몹시도 좋아하는 성향, 이것이 마침내 그로 하여금 삶의 아픔과 괴로움까지도 아름다움과 넉넉함과 슬기로움으로 감싸안게 하고 있다. 그가 겪은 엄청난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 전편에 아련한 꿈같은 것이 밑그림으로 깔려있는 느낌을 주는 것도 그래서인 듯 싶다." "국가보안법이라는 천하의 악법이 아니었던들 그는 우리 문학사에 귀중한 자산을 한 묶음 더했을 것"이라는 점이 신경림 시인이 특히 아쉬워하는 대목이다. 르몽드의 문화국장을 지낸 문학평론가 장-마리 뒤누와이에 역시 서문을 통해 "연민에 예민하고, 아름다움에 심취하며, 고뇌에 찬 영혼의 숭고함에 이바지하는 이미지의 유동성, 미묘하고 간결한 언어의 투명성이 우리들을 이미 행복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고 이유진 시인의 시편을 상찬했다. 이 시집은 에세이집 "빠리망명객 이유진의 삶과 꿈"(도서출판 필맥)과 동시 출판됐다. 에세이집은 "나는 봄꽃과 다투지 않는 국화를 사랑한다"(동아일보사, 2001년)의 개정판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이유진(지은이)

1939년 평양에서 태어나 45년 해방 직후 여섯 살 때 부모를 따라 38선을 넘어 서울에 정착했다. 63년 초 서울대 문리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그 해 4월 파리로 유학, 소르본느대에서 심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생 시절 중국식당에서 접시닦이, 가르쏭(급사) 노릇, 콩나물.숙주나물.화장품 장사, 관광 안내, 통역, 번역 따위를 했고, 학위를 마친 73년 이후에는 병원 근무, 심리치료소 경영, 노동자 생활, 프랑스 문부성 근무, 엽서 장사를 하다가 90년대 초 택시운전을 마지막으로 직장생활을 청산했다. 1967년 동백림사건 때 파리 주제 한국 대사관에 가서 항의시위를 하는 등 해외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다가 1979년 한영길 사건에 휘말려 '북괴공작원'과 '아동인질범'의 누명을 썼다. 그 후 귀국하지 못하다가 26년 만인 2001년 여름 한 달간 서울을 방문했다. 2000년 문화방송이 <파리 평양 서울, 떠도는 자의 꿈>이란 제목의 특집다큐멘터리로 독재정권과 냉전 이데올로기의 희생자로서 그의 삶을 조명한 바 있다. 펴낸 시집으로 <인간행>, <소같이 웃으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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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목차
머리말
서문 : 장-마리 뒤 누와이에
1 세느강 소곡
 서시 = 15
 시로 돌아올 적마다 = 16
 병상기 = 17
 편지 = 19
 어느 새벽에 = 21
 세느강 소곡 = 23
 아버지는 떠나시고 = 24
 소같이 웃으면서 = 27
 훈도가 = 28
 랑뀌랠 소곡 = 30
 실업기 = 32
 돌 = 34
 과세기 = 35
 구멍가게 = 36
 귀가 = 37
2 당신을 전송하며
 인사 = 41
 어머니 = 42
 콩타맹 선생 = 43
 당신을 전송하며 = 44
 사랑 = 47
 둔촌 할아버지 = 48
 초겨울에 = 49
 강하게 아름답게 = 50
 향수 = 52
 실제 = 53
 어진 산 위에 = 54
 그 무슨 세상이기에 = 56
 산에서 = 57
 그 누가 허물할까 = 58
 몸이 정 아프거든 = 59
 곡 정연풍 교수 = 61
 너의 노력은 베풀어지고 = 62
 병화 = 63
 아버지 = 64
 풀잎 꽃잎 옛날 같이 = 65
3 봄은 오겠지, 오게 해야겠지
 지금은 = 69
 군화 = 71
 강산도 꽃빛으로 흐느끼는 때 = 72
 국화 앞에서 = 74
 작은 풀들이여 = 75
 봄은 오겠지, 오게 해야겠지 = 77
 동포 = 80
 유감 = 81
 알 수 없네요 = 82
 오늘은 = 84
 개화 = 85
 그리운 친구들이여 = 86
 대소가 = 88
 역사 앞에서 = 89
 레지스탕스 = 92
4 지금은 그리울 때
 네가 아니어도 = 95
 한련 = 97
 옛넘 = 98
 연가ㆍ하나 = 99
 연가ㆍ둘 = 100
 연가ㆍ셋 =
 딸애가 온다기로 = 102
 정야 = 103
 지금은 그리울 때 = 104
 무제 = 105
 백설 = 106
 삼팔선 = 107
 세월 = 108
 묘비명 = 109
 피레네 기슭에서 = 110
 이철수 작품 원화 = 113
후기
해설 / 신경림
사랑 그리운 사람 / 박영신
발행인의 편지 / 김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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