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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만드는)경제기사: 경제뉴스로 돈을 잡는 특별한 독법 (Loan 70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이상건 노혜령
Title Statement
(부자 만드는)경제기사: 경제뉴스로 돈을 잡는 특별한 독법 / 이상건 ; 노혜령 [공]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더난 ,   2003.  
Physical Medium
327 p. : 삽도 ; 22 cm.
ISBN
89840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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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1133789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2110573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4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2110574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5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5117095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6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5117096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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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1133789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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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2110573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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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5117095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0 2003zd Accession No. 15117096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재테크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경제기사를 읽고, 해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라!”

재테크 전문가들은 경제기사 속에 돈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경제기사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선 알려주지 않는다. 기존의 경제기사 읽기에 관한 책들도 재테크 측면에서는 딱 맞아 떨어지진 않는다. 단순히 경제용어를 설명하거나 기사를 해설한 것 갖고는 재테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 책은 경제기사를 다룬 기존의 책과는 다른 측면에서 경제기사를 바라본다. 저자는 ‘모든 경제기사’가 돈 되는 정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못된 경제기사를 보고 투자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경제기사를 읽을 때, 특히 재테크 목적으로 읽을 때는 신문사와 기자, 취재원의 이해관계를 잘 따져보고 그들이 처한 현실적인 상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내 돈이 걸린 이상, 자나깨나 의심하고 이 내용이 정말 맞는지 시시콜콜 따져야 한다. 비판적으로 경제기사를 읽는 방법 외에는 달리 돈을 지킬 길이 없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노혜령(지은이)

신문 취재기자, 미디어 스타트업 경영자, 대기업 마케팅 임원 등 미디어 안팎의 다양한 위치에서 뉴스 미디어의 민낯을 경험했다. 정론지, 저널리즘, 공공성 같은 개념이 현실에서 얼마나 위태로운지, 사회적 변화에 따라 얼마나 민감하게 달라지는지 체득했다. 그리고 현재의 지식경제 사회에서 가장 최신의 정보를 다루는 미디어 기업들이 역사상 가장 큰 위기에 몰려 있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이 책은 25여 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 위에 3년여의 연구를 버무려낸 사회과학서다.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 ‘진짜 정보’를 가려내는 일은 왜 갈수록 힘들어지는지, 뉴스 산업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성은 어디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믿고 있는 저널리즘의 객관성과 전문성이 뉴스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형성 과정에서 만들어진 신화일 뿐이며, 이로 인해 가짜뉴스 현상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뉴스의 역사부터 현재, 미래를 훑어보며 우리가 어떻게 뉴스를 받아들이면 좋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사회, 국제, 산업부 등에서 취재했다. 신문 섹션형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창업해 궤도에 올린 뒤 일간지에 매각했다. CJ E&M과 (주)CJ에서 마케팅과 홍보기획을 책임지는 임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로 ‘디지털과 미디어 융합’ ‘소셜 네트워크 분석’ ‘정보화와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등을 강의하고 있다. 경제와 문화 산업 영역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해왔고, 저서로는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공저), 번역서로는 《짐 크레이머의 영리한 투자》 《세계경제의 뉴 리더》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영화 투자 · 배급사의 사회연결망 중심성과 흥행성과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이상건(지은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어려운 투자 지식과 전략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분야에서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동부생명, 한경와우TV 기자를 거쳐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금융 및 재테크 팀장을 맡았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경제서를 썼다. 감수한 책으로는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개정판)》,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개정판)》, 《저스트. 킵. 바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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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목차
머리말 경제기사 읽기는 재테크의 필수과목
1장. 경제기사를 보는 눈
 소수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라
  1등의 눈높이를 가져라 = 13
  가난해도 1등의 줄에 서라 = 16
  남들과 반대로 가라 = 20
 기사 크기에 속지 마라
  단신이라고 대충 보지 말라 = 25
  증권면에 실린 채권기사에 눈독을 들여라 - 단신기사를 놓치지 않는 법1 = 30
  금융·부동산면은 신상품, 분양기사를 꼼꼼히 봐라 - 단신기사를 놓치지 않는 법2 = 36
2장. 경제기사로 돈 버는 법
 정보, 그 안에 숨은 의미를 해석하라
  경제기사를 거꾸로 읽어라 = 43
  세상의 모든 기사는 과거형이다 = 47
  사건이 터지면 수혜분야를 찾아라 = 51
  발품을 팔아 사실을 확인하라 = 54
  확정인가, 추진인가를 구별하라 = 60
  개별기사보다 연속성에 초점을 맞춰라 = 69
 모든 기사를 경기흐름이란 잣대로 읽어라
  뭐니뭐니 해도 경기와 금리가 가장 중요하다 = 77
  재테크 1막1장, 경기흐름부터 파악하라 = 82
  경제기사를 보고 경기흐름을 예측하라 = 87
  정부 정책도 경기라는 관점에서 보라 = 93
3장. 경제기사 보는 법
 경제기사를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하라 = 105
 최소 1년은 꾸준히 기사를 읽어라 = 109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기사를 골라 읽어라 = 113
 인구통계와 문화코드를 결합해 분석하라 = 117
 고령화 기사는 미래의 돈이다 = 122
 단순 명쾌함보다 복잡한 과정을 주시하라 = 128
4장. 부동산기사 보는 법
 강남아파트 기사는 절대 놓치지 말라 = 135
 주택보급률 100%를 믿지 말라 = 139
 경매 낙찰가율이 높아지면 부동산은 호황이다 = 146
 고급빌라 분양정보는 단신에만 있다 = 152
 분양기사가 모든 정보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 157
 역세권 아파트를 노려라 = 163
5장. 증권기사 보는 법
 주식시장은 경제의 스타다 = 169
 증권기사는 데일리와 리포트에서 나온다 = 173
 증권면은 증권·투신사·주식시장을 다룬다 = 177
 같은 종목이라도 증권면과 산업면은 다르다 = 183
 추천종목은 어디까지나 추천일 뿐이다 = 187
 펀드 수익률 1위 기사에 현혹되지 말라 = 191
6장. 금융기사 보는 법
 금리기사는 1년 만기 정기예금부터 봐라 = 199
 어떤 상품에 돈이 몰리는지 늘 살펴라 = 204
 NO.1 은행을 보면 금리가 보인다 = 209
 사채광고도 정보다 = 215
 최고 26% 수익, 글쎄다 = 221
7장. 기업기사 보는 법
 기업기사는 읽고 참고만 하라 = 227
 광고성 기사는 그냥 무시하라 = 230
 나쁘게 쓴 인터뷰 기사는 없다 = 232
 기업기사는 반드시 주가와 함께 읽어라 = 237
 언론에 자주 나오는 CEO는 일단 의심하라 = 242
 인사기사는 한번 훑어보는 것으로 족하다 = 249
8장. 국제기사 보는 법
 미국 경제가 곧 세계 경제다 = 253
 주요 수출국 중심으로 파악하라 = 256
 전문가 전망은 기준으로 삼되 믿지는 말라 = 261
 수출의 선행지표는 환율이다 = 267
 화약고 중동 정세는 유가의 시금석이다 = 270
 왜 반도체기사가 1면 헤드라인에 뜰까? = 274
 외국 CEO 말 한마디가 주가를 움직인다 = 277
 세계 업계 판도가 바뀔 때 국내 업계를 봐라 = 280
 국제사건도 국내산업에 미칠 여파를 생각하라 = 289
 선진국 새로운 제도는 머잖아 수입된다 = 295
9장. 경제기사 거꾸로 보는 법
 신문도 이익을 좇는 사기업이다 = 301
 전문가라고 다 맞추는 건 아니다 = 307
 취재원의 이해관계를 따져봐라 = 312
 역정보에 조심하라 = 317
 순환·반복형 기사를 뉴스로 착각하지 말라 = 320
 재테크 필자의 한계를 알고 스스로 판단하라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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