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너를 만나기 전에 = 8
텅 비어 있는 방
꿈속의 아기
꽃밭을 잃어버린 여자들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 있고 싶어
작은 평화
첫 번째 편지 : 자신에게 주어진 이름과 역할에 긍지를 갖고 감사하는 사람 = 26
너답게, 너의 이름으로, 너의 아름답게…
자장가를 부르는 마음
너는 촌스런 지상의 옷을 입고 있는 천사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자신의 이름에 감사하며 긍지를 지녀라
little peace :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두 번째 편지 : 배려함으로써 위로와 화해의 선물이 되는 사람 = 38
세상의 기쁜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작지만 사랑만은 넉넉한 음악회를 열었는데…
이제, 너는 땅에 두 발을 디디고 섰구나
뷰티풀 아이즈, 짝짜꿍, 잼잼잼
짜증스럽고 불편하겠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박 한 개
little peace : 선물
세 번째 편지 :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꿈을 꾸는 열정적인 사람 = 54
신기하지 않니? 절망의 벼랑 끝에서 네가 내게로 온 것이…
제 피아노 비법은 엄마가 가르쳐준 짝짜꿍이에요
절망이 아닌 희망의 꿈을 꾸는 열정적인 사람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올 때까지
엄마가 그러하듯이
little peace : 먼 길을 가는 달팽이처럼
네 번째 편지 : 지혜롭게 자신을 경영하는 사람 = 68
스스로 인생을 경영하는 것에 대하여
세상에서 가장 예쁜 하얀 새싹
자신을 경영하는 가장 아름다운 길
지혜로 의를 지키면 명예로운 경영이 될 것이니
열심히 살아낸 후, 간결하게 살며 다른 이들을 구제하자
little peace : 지혜와 나
다섯 번째 편지 : 친구를 잘 사귀는 믿음의 사람 = 82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
하루에 3천 번을 웃는 아이
그래서 늘, 엄마는 약속시간에 늦는단다!
짜아식, 엄마는 언제쯤 하려나
친구가 있는 사람, 그리고 없는 사람
little peace : 믿음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여섯 번째 펀지 : 삶을 잔치로 즐기는 온유한 사람 = 96
너의 삶은 온유한 잔치가 될 수 있을 거야
겸손하게 치러서 의미가 깊은 너의 생일
꼬깃꼬깃한 10불은 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인생은 잔치이며 축제란다,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little peace : 생일
일곱 번째 편지 : 외로움의 파도를 넘어 오직 사랑으로 나아가는 사람 = 108
외로움을 이해하는 자세로, 오직 사랑의 방향으로…
너의 여자친구는 얼굴도 이름도 예쁜 나오미란다
종이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너의 웃음을 들려주고 싶다
상처 없는 삶은 없고, 그래서 또한 사랑이 필요한 거야
오직 사랑의 방향으로 나아가거라
little peace :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여덟 번째 편지 :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용기 있는 사람 = 122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깊은 밤, 슬픔에 지쳐 있을 때도
여러분, 10년 뒤의 토니를 소개하겠습니다
너, 독일말로 무트가 무슨 뜻인지 아니?
little peace :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아홉 번째 편지 :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헌신하는 사람 = 134
나무가 나무답게 사는 것처럼
자연스런 교육을 위해 엄마가 고민하는 것들
왜 우리에겐 땅과 풀과 골목이 없을까?
우는 목소리도 단연 최고, '뽄데'소리!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훌륭한 교육 아니겠니?
나누기를 희망하는 삶을 살다가 지칠 때면 나무를 보렴
little peace : 나무가 크는 동안
열 번째 편지 : 쉬지 않고 기도하여 자유로운 사람 = 150
항상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겸손한 삶을 위하여…
너의 사랑에 비하면 엄마의 사랑은 너무나 작구나
새가 가르쳐준 말, 아부지
수고가 많을수록 결실도 많단다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어쩌면 이렇게 잘 알고 있을까요?
little peace : 두 손 모아 기도할 때는…
에필로그 : 너를 만난 후에 = 162
너는 사랑이거늘
사랑의 운명, 아름다운 별
기쁨의 바다
축복의 말 = 170
이 하얀 마음 안개꽃으로 두고 가며 / 이해인
안녕, 내 조카! / 박정자
음악을 덮고 자는 아이, 작은 평화의 숨소리 / 노영심
석화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 / 주철환
평화란 작은 것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하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