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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87 ▼b 조선희 마 | |
100 | 1 | ▼a 조선희 |
245 | 1 0 | ▼a 마흔에 밭을 일구다 / ▼d 조선희 지음. |
260 | ▼a 서울 : ▼b 울림 , ▼c 2000. | |
300 | ▼a 260p. : ▼b 삽도 ; ▼c 23cm.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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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보건)/ | 청구기호 897.87 조선희 마 | 등록번호 14102157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897.87 조선희 마 | 등록번호 15113034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897.87 조선희 마 | 등록번호 15113034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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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보건)/ | 청구기호 897.87 조선희 마 | 등록번호 14102157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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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897.87 조선희 마 | 등록번호 15113034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897.87 조선희 마 | 등록번호 15113034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초보 농사꾼 조선희씨가 들려주는 '귀농 가족의 이야기'. 귀농 지침서로 쓴 책은 아니지만 가족이 농촌에 정착할 때부터 지금껏 농사를 지어오기까지의 과정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일가가 제주도 남제주군에서 감귤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남편의 바램 때문. "아침에 눈뜨면 내 밭을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남편은 아내를 12년 간이나 꾸준히 설득해왔고, 마침내 아내와 두 아이까지 그 꿈을 함께 나누면서 귀농이 실현되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제주도로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농사일을 하게 된 것을 축복으로 여긴다"는 천상 농사꾼이 된 지은이지만, 농사일하는 것이 간단치는 않다. 농사를 망치고, 헐값에 팔아치우고, 그리고 또 새로 시작한다.
올해 재배한 감귤 상자에 가족이 직접 넣어두었다는 짧은 편지 이야기는 그야말로 '감동'이다. 편지에는 가족이 제주도로 귀농한 사연과 감귤을 재배한 과정, "땅과 물과 나무를 해치지 않고 농사짓는 사람과 농산물을 소비하는 사람이 더불어 건강해지는 먹을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사짓고 있습니다"는 말이 적혀 있다.
저녁식사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좋고,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농업을 실천해볼 수 있어서 좋다는 당당한 지은이의 말에서 사람들은 가슴에 묻어만 둔 귀농의 꿈을 다시 들여다볼 지도 모른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목차 책머리 무사 왔수과? = 5 한 남자와 그의 여자 이야기 농부와 목수 = 17 이렇게나 빨리? = 18 아침마다 눈을 뜨면 내 밭을 보고싶어 = 20 왜 하필 농사를? = 23 준비된 농부의 아내 = 24 거북이와 토끼 = 26 고추장과 양젖 = 28 뻔한 눈치 보기 = 30 별난 남자의 별나게 집 고르는 법 = 32 도시에서의 시골사냥 = 34 그 집 앞을 오가며 = 37 역시 우리는 비정상인? = 39 오전 근무조 = 41 우리는 지금 탐라로 간다 웬 제주도? = 45 가족답사 여행 = 48 딸과 아들 = 51 물을 건너시오 = 54 백수와 백조 = 56 돼지 우리와 벽난로 = 58 마음을 비운다는 것 = 61 배우며 사랑하며 = 63 농사 '나' 짓고 살겠다구? = 66 오메, 너무늦어 부렀네이 ! = 69 신혼 살림 차리듯 = 71 떠날 집을 청소하며 = 74 눈물의 도끼날 = 78 육지여, 안녕 = 80 너희가 농사를 아느냐 제주부두에서 = 83 벚꽃은 지고 홍매화는 만발하고 = 86 고사리 장마에 울다 웃고 = 88 이사떡 돌리던 날 = 91 밥 먹고합시다 = 93 닭 잃고 닭장 고치다 = 96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99 일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 102 외국 학교냐구요? = 104 손바닥 한번 오지게 넓네! = 107 감귤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109 개판(?) 오분전 = 111 농사는 노름과 다르더라 = 115 의지의 한국인 = 118 나를 질리게 하는 것들 = 121 사다도(四多島) = 125 능소화와 하늘타리 = 128 새우리 = 131 아, 올가 = 134 쥐포수, 화이팅! = 137 토산리 공식 지정 제주댁 = 141 바로 이 맛이야! = 145 그들만의 한가위 = 149 이겨라, 청군! = 152 창밖엔 가을비, 벽난로는 타오르고 = 156 한라의 미소 = 159 귤림추색(橘林秋色) = 163 부부 취미 유별 = 166 왕 초보 농꾼, 첫 수확하던 날 = 171 첫눈, 대설주의보! = 175 여준이와 형보의 첫 뭍 나들이 = 179 새 즈믄 해맞이 = 183 시세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 187 서럽디 서러운 농부의 길 = 191 우리 아빠 진짜농민 맞지? = 196 경제 논리에 패배하다! = 199 이건 엑서사이즈야, 새로 패 돌려! = 206 소수로 살아간다는 것 = 210 처음처럼 = 216 가까이 더 가까이 = 223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230 그대가 귀농을 꿈꾸고 있다면 = 237 돈보다 더 중요한 것 = 242 초보 농꾼 '초보' 떼다 = 248 땅은 지난여름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