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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87 ▼b 방혜자 마 | |
100 | 1 | ▼a 방혜자 |
245 | 1 0 | ▼a 마음의 침묵 / ▼d 방혜자 지음. |
260 | ▼a 서울 : ▼b 여백 , ▼c 2001. | |
300 | ▼a 196p. : ▼b 삽도 ; ▼c 23cm.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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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897.87 방혜자 마 | Accession No. 151121456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No. 2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897.87 방혜자 마 | Accession No. 151121457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화가 방혜자의 에세이집. 1990년부터 써온 글 40편을 모았다. 화가의 도불(渡佛) 4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책이라고 한다. 그의 그림이 파리 시외에 있는 '길상사'의 후불탱화(불상 뒤에 있는 불화) 등 여러 사찰의 불화로 걸리기도 했다. 하지만 '우주의 빛' '시간의 거울' '생명의 숨결' 등의 제목이 붙은 방혜자의 그림은 추상화다. 비어있는 우주적 공간, 그 안의 빛과 움직임을 형상화한 작품들.
그의 글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특정한 종교나 사상에 얽매이지 않는다. 다만 이 우주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하고 경이로운가를 조용히 이야기한다. '저는 그 꿈속에서 큰 화폭에 바다를 그리고 있었습니다'와 같이, 나직나직 말하는 듯한 문체는 그의 그림처럼 섬세하다. 작품 도판도 다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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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방혜자(지은이)
서울 아차산 아래 능동 마을에서 태어났다. 경기여고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1961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했다. 한국의 추상미술 일세대 화가로 한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스웨덴, 벨기에, 스위스, 일본,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구십 회 이상의 개인전과 다수의 참여전을 가지면서 ‘빛의 화가’로 널리 알려졌다. 저서로 『마음의 소리』 『마음의 침묵』 『빛으로부터 온 아기』 등이 있으며, 김지하 시인의 『화개』, 프랑스 시인 샤를르 쥘리에의 『그윽한 기쁨』, 로즐린 시빌의 『투명한 노래』 『침묵의 문으로』, 고승들의 선시집 『천산월』 등의 시화집을 프랑스에서 출간했다. 또한, 빛의 메시지 『새벽』을 기유모즈 교수와 함께 번역 출판하였다.

Table of Contents
목차 【마음의 그림】 이 세상에 안고 온 불꽃 = 8 풀이불 덮고 = 13 새 생명의 빛 = 15 빛을 그리며 = 20 영원한 신라인 = 25 말과 사람이 하나 되는 예술 = 30 가난 속에서 피는 꽃 = 35 또 하나의 손 = 39 세상에 내린 생명의 꽃 = 44 인류 문화유산의 나눔 = 48 떠나가는 배 = 52 달빛 창가에서 = 58 예술은 세계 평화로 이르는 가장 올바른 길 = 63 예술의 혼불 = 67 마음의 그림 = 70 【청세포 가족】 청세포 가족 = 76 생명의 존엄성 = 78 지상에 내려온 작은 별 = 81 숨은 힘을 찾아 = 87 고삐를 놓아주세요 = 92 맑고 아름다우신 아버지 = 97 꿈을 통해 오시는 어머니 = 103 죽음 앞에서 = 108 꽃 속에 숨어 = 113 석화촌 = 116 【동과 서의 만남】 춤추는 붓 = 122 독초 뽑기 = 125 우리 예술의 아름다움 = 128 흙가슴의 미소와 울음 = 133 작은 것의 아름다움 = 139 뿌리를 찾아서 = 144 아름다운 삶 = 150 동과 서의 만남 = 155 하나로 가는 길 = 162 로슬린느의 한국 여행 = 167 안느마리의 추억 = 173 우전차를 마시며 = 177 침묵의 노래 = 182 마음의 빈 그릇 = 187 마음의 침묵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