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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17 ▼b 이세혁 털 | |
100 | 1 | ▼a 이세혁 |
245 | 1 0 | ▼a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 : ▼b 이세혁 시집 / ▼d 이세혁 [저]. |
260 | ▼a 서울 : ▼b 글로리아 , ▼c 2001. | |
300 | ▼a 140p. : ▼b 삽도 ; ▼c 21cm.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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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897.17 이세혁 털 | 등록번호 15111474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897.17 이세혁 털 | 등록번호 15111474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눈썹이, 팔 다리며 다리에 털이 없다는 이유로 삶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음을 아프게 노래하고 있는 자전적 시집이다. 시집 제목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는 세상과 섞여 살아보겠다는 지은이의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아이 브로우와 가발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그도 한때는 남들처럼 사회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발로 인한 피부 부작용으로 곧 일을 그만두어야 했다. 연애도 마음껏 할 수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실을 고백하기란 쉽지 않았고, 힘들게 사랑을 고백했다 해도 상대방의 마음은 냉정하기만 했다.
단지 '털이 없다'는 이유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자 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를 통해서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다독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던 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도 모조리 시에 담았다.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그러면서도 그녀를 놓아주는 이유를 일기처럼 솔직하게 적어내려갔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세혁(지은이)
트위터: @leesehyuck 인스타그램: @leesehyuck 페이스북: leesehyuck 글을 쓰고 삶을 쓴다. 시를 쓰고 산문을 쓰고 소설을 쓴다. 내가 쓰는 거의 모든 글들은 쓰지만 사랑만큼은 달다. 그래서인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정작 글을 잘 쓰지 못한다. 그 사람한테로 풍덩 빠져서 지내기에. 종이책으로는 『이판사판 공사판』 『별은 하늘에서 빛나야 아름답고, 당신은 내 안에서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연애학개놈』 등이 있고, 전자책으로는 『新 닥치고 책읽기, 책과 사람의 거리가 사람들과의 거리다』 『고장난 가슴에 불꽃이 된 너』 등이 있으며, 웹소설로는 『잘 키운 띠동갑 연하남』(카카오페이지 연재) 『널 갖고 노는 재미』(원스토어 북스 연재) 『음란의 발견』(저스툰코미코 연재)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 사랑, 눈물과의 전쟁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悲歌) 1 = 13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悲歌) 2 = 15 털 없는 원숭이의 비가(悲歌) 3 = 17 편지 1 = 19 편지 2 = 22 열병 = 24 길 = 26 허락받지 못한 사랑, 죄 = 28 지진 같은 사랑을 위하여 = 30 고백 = 31 그를 사랑한다면 = 36 물안개 = 38 너에게 = 41 사랑, 눈물과의 전쟁 = 42 사랑의 향기 = 45 당신이라는 열차에 내 사랑을 실었습니다 = 49 2 사랑에서 이별로 가는 환상 촛불 사랑 = 55 당신의 이름 = 57 사랑에서 이별로 가는 환상 = 61 작살나무 = 63 묻지 마라 = 65 사랑은 = 67 영원한 슬픔 하나 = 69 현명하지 못한 그리움 = 71 가져가세요 = 72 사랑은 이별이 있기에 아름답다 = 73 그럴 걸 그랬어요 = 75 지킬 수 없는 약속 = 76 슬픈 예감 = 77 잊을 수만 있다면 = 79 사랑의 현재진행형 = 81 다짐 = 82 안녕, 내 마지막 남은 사랑이여 = 83 3 겨울 노래 일월 = 87 가족 = 88 아버지 = 90 꿈속에서 엄마랑 = 92 새벽길 = 95 겨울 노래 = 97 수평선 = 99 새 단장 = 101 추억 속의 이별 = 102 그들만의 세상 = 104 당신 자신을 찾아서 떠나라 = 106 바다 = 108 사랑이 너무 오래되면 형식이 되고 = 109 나를 위한 서시 = 111 4 그리운 시절 호출 = 115 그때가 그립습니다 = 119 비연(悲緣) = 121 그대 1 = 123 그대 2 = 124 영원한 기다림, 이별 = 126 그 사람의 사진 한 장 = 128 그 사람이었습니다 = 130 아름다운 독백 = 133 그리운 시절 = 135 그해 겨울은 따뜻했습니다 = 136 편지 3 = 138 편지 4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