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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이경희 ▼g 李京姬, ▼d 1932- |
245 | 1 0 | ▼a 白南準 이야기 / ▼d 李京姬 |
260 | ▼a 서울 : ▼b 열화당, ▼c 2000 | |
300 | ▼a 215 p. : ▼b 삽화 ; ▼c 22 cm | |
600 | 1 4 | ▼a 백남준 ▼g 白南準, ▼d 1932-2006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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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00.92 2000a4 | 등록번호 151093348 | 도서상태 간편대출신청중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 책은 백남준의 유치원 친구, 그리고 가장 가까운 친구인 저자가 알고 있는 인간 백남준에 대한 아주 솔직한 기록이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릴적 이야기를 담은 '돌아온 남준이', 그리고 중학시절까지를 담은 '기억 속의 친구 남준이', 예술기행의 성격을 띤 '백남준의 예술 그가 있는 곳을 찾아서', 투병기를 담은 '소생한 백남준과의 만남' 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적이면서도 천재적인 화가 백남준의 모습을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표지에 실려 있는 삽화는 백남준이 이 책을 위해 지은이에게 선물한 드로잉이다. 그밖에도 백남준이 지은이에게 보낸 재기 넘치는 엽서와 연하장들이 책 속에 수록되어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경희(지은이)
1932년 서울에서 태어나 백남준과 같은 창신동에 살면서 함께 애국유치원에 다녔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대학 2학년 때부터 라디오와 TV 방송의 퀴즈 프로 패널리스트로 20년간 출연했다. 1970년 첫 수필집 『산귀래』로 문단 생활을 시작했으며, 수필 「현이의 연극」은 문교부 발행 중학교 국정국어교과서에 30여 년간 수록되었다. 그 밖의 수필집으로 『뜰이 보이는 창』, 『현이의 연극』, 『백남준 이야기』, 『이경희 기행수필』, 『백남준, 나의 유치원 친구』, 『이경희, 창신동에서 지금 여기』 외 다수가 있다. 현대수필문학상, 조경희 수필문학상, 올해의 수필가상을 수상했다. 국제꼭두극연맹(UNIMA) 한국 본부를 설립하여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평생이사로 있으며,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백기사(백남준을 기리는 사람들)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목차
목차 너무나 인간적인, 너무나 천재적인 / 이경성 = 5 책머리에 = 9 나의 유치원 친구 백남준 이야기 = 15 "경희는 여기 있는데 나는 어디 있지?" = 17 돌아온 남준이 = 25 워커힐 펄빌라, 그의 숙소로 전화를 걸다. = 27 "C'est la vie! 우린 너무 늦게 만났어." = 28 '남준이 어머니, 저도 왔습니다.' = 31 신문사와의 약속 때문에 = 33 텔레비전 출연, "경희도 함께 나가 줘, 응?" = 40 텔레비전 평과 김현 교수가 쓴 「백남준 방식의 말」 = 42 김포공항에서 사인을 하며 "이분이 나보다 더 유명해." = 46 "소설같이 재미있었어" ― 남준에게서 온 엽서 = 47 인터뷰 기사, 「백남준 35년 만의 '어떤 만남'」 = 48 백남준의 「뉴욕단상」 = 55 친정 아버지의 이야기. "너, 남준이라는 애 생각나니?" = 60 기억 속의 친구 남준이 = 63 왕자와 공주 = 65 흰 눈과 미스터 오웰 = 71 남준이가 없었던 남준네 송도 별장 = 74 사촌들이 회상하는 그때, 그 일들 = 76 또 이마를 다치고서 = 83 어우누나, 애게누나 = 85 오인치짜리 텔레비전과 골든벨 상사 = 87 큰누님 백희득 여사와의 마지막 포옹 = 89 '백남준의 예술' 그가 있는 곳을 찾아서 = 97 백남준의 「비디오 때. 비디오 땅」 = 99 '춤의 해'에 있었던 「백남준 퍼포먼스와 김현자의 춤」 = 108 이루지 못한 유치원 친구끼리와의 4인전 = 115 소게츠 홀에서의 「보이스 - 백 듀엣」 = 118 황금사자상 수상. '독일 파빌리온의 남준 파이크' = 124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리옹 비엔날레 = 133 소생한 백남준과의 만남 = 141 병상에서 되새긴 주몽과 모세 = 143 소생한 백남준과의 만남 = 149 백남준의 여자친구를 묻는 나에게, "그냥 소설을 쓰면 돼." = 157 백남준의 '자동차'와 뮌스터 조각전 = 173 교토상(東都賞) 수상인사 = 179 천재 예술가의 답변 = 185 구겐하임 미술관을 '빛의 궁전'으로 = 189 이젠 고국이 백남준을 위해 무언가를 해줘야 할 때가… = 197 휠체어를 나고 피아노 앞에서, 「백남준 퍼포먼스 2000」 = 206 백남준의 애국, 이젠 조국이 그에게 =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