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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a 8936422324 ▼g 03810 : ▼c \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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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 4 | ▼a 895.714 ▼2 21 ▼a 897.16 |
090 | ▼a 897.16 ▼b 박규리 이 | |
100 | 1 | ▼a 박규리 , ▼d 1960- |
245 | 1 0 | ▼a 이 환장할 봄날에 : ▼b 박규리 시집 / ▼d 박규리 지음. |
260 | ▼a 파주 : ▼b 창비 , ▼c 2004. | |
300 | ▼a 123 p. ; ▼c 20 cm. | |
440 | 0 0 | ▼a 창비시선 ; ▼v 232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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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6 박규리 이 | 등록번호 11128596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6 박규리 이 | 등록번호 11128597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95년 등단한 박규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지난 1996년부터 지금까지 전북 고창에 있는 미소사에서 공양주로 절 살림을 맡아오고 있다. 등단 직후부터 8년여 동안 속세를 등진 채 외롭게 시를 써온 것. 시인이 처음 절을 찾게 된 것은 몸과 마음의 깊은 상처 때문이었다고 한다.
시인은 '공양주'로서, 성과 속의 세계 사이를 왕래하는 자로서 시를 쓴다. 시인이 절에서 겪는 일상에는 과장이 없다. 박영근 시인은 이를 가리켜 '절집세계의 일상과 삶의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씌어졌기 때문이라 말한다.
미처 털어내지 못한 세속적 욕망, 이때문에 갈등하는 내면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시인은 점차 깨달음을 향해 나아간다. 속세의 미련과 욕망을 떨치고 '참 나'로 나아가는 과정이 담긴 시집.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목차 제1부 입추(立秋) = 10 새벽별 = 11 저, 아찔한 잇꽃 좀 보소 = 12 지금 오는 이 이별은 = 13 홍도화 진다 = 14 내 안의 물꼬 = 16 천리향 사태 = 18 죽순을 따며 = 20 지상에 뜬 달 한줌 = 22 치자꽃 설화 = 24 죽 한 사발 = 26 사리자여 사리자여 = 27 상추 = 28 사과꽃 한송이 떨어졌던가 = 30 가시방죽 = 32 제2부 산문일적(山門一滴) = 36 굽은 화초 = 38 그런 일이 어딨노 경(經) = 39 바라나시의 연 = 40 고죽골 할매 = 42 보름, 그 뜨거운 달 = 45 잃어버린 안경 = 46 푸르디푸른 새벽 아욱 한줌 꺾어 들고 = 48 승속 사이에 있는 것 = 50 단 한 번 본 죄 = 52 성자의 집 = 53 봄, 한낮 = 54 행자 = 56 모래 한 알로 사는 법 = 58 제3부 그 변소간의 비밀 = 62 산(山), 신비 = 64 수채, 머리올 = 66 산그늘 = 67 청매화 = 68 소쩍새 우는 봄날에 = 70 가을비 = 72 저 하루살이들 중에서도 = 74 치자꽃 편지 = 75 저물녘, 대나무 평상에 누워 = 78 칠부능선 = 80 외로울 거 없는 = 82 이유 없이 오고 흔적 없이 가는 건 없다 = 83 제4부 노스님의 방석 = 86 꽃을 말리며 = 88 갓꽃 피기 전에 = 89 주름 = 90 빨래집게 = 92 가구를 옮기다가 = 93 발바닥 = 94 사무친 길 = 96 고양이, 그 고독한 탄생 앞에서 = 98 천마산 그늘 = 100 소 = 102 무서운 잠 = 104 동짓밤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