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좋은 글
1. '무엇을, 왜, 누구에게'가 분명한 글 = 2
1.1. 주제와 벼리가 분명한 글 = 3
1.2.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가 분명한 글 = 5
2. 창작임을 증명하는 글 = 6
2.1. 인용 : 창작임을 증명하는 방법 = 7
2.2. 표절 : 남의 인격과 재산을 훔치는 행위 = 8
글 도둑(질)의 유형 = 8
여러 번 우린 글 = 12
3. 논리적이고 구체적이며 쉬운 글 = 13
3.1. 논리 정연한 글 = 14
조리에 닿지 않는 표현 : '상식이 착각을 범하다' = 14
참-거짓을 가릴 수 없는 말 : '산신령이 이르시기를' = 19
비논리적인 주장 : '원숭이 똥구멍은 백두산' = 20
어설픈 전제 : 제 말에 발목 잡힌 글 = 26
점 같은 예측 : '맞으면 내 능력, 틀리면 네 탓' = 27
증명 못한 까닭 : '이론에 맞지 않는 현실' = 28
3.2. 객관적인 글 = 29
주관으로 판단한 말 : '반병이나'/'반병밖에' = 29
단정하는 말 : '유사 이래 첫 노벨상' = 31
3.3. 가식이 없는 글 = 33
'사상 유례 없는' 미사여구와 지어낸 말 = 33
만든 말 : '이름에 값하다', '자리매김하다' = 37
3.4. 치우치지 않은 글 = 42
재주로 쓴 글 : "어쩔 수 없이 쓴 글" = 42
흘리는 글 : '이거 가질래, 요거 가질래?' = 44
3.5. 구체적인 글 = 46
3.6. 쉬운 글 = 49
쉬운 글의 세 요소 = 49
어려운 글 : 손가락만 보이는 글 = 50
4. 그 밖의 요건 = 55
4.1. 객관적인 글에 어울리는 문제 = 55
4.2. 표제어 : 'WAR' 한 단어 = 56
4.3. 호칭어 : '유관순 누나' = 59
4.4. 글다듬기 = 61
퇴고 = 61
교열 = 62
4.5. 차례와 찾아보기를 만드는 까닭 = 64
제2장 어려운 문장
1.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 66
1.1.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표기 = 67
'내 말이 표준어' = 69
어문 규정에 맞춰 표기해야 하는 까닭 = 71
1.2. 문장에 어울리지 않는 말 = 81
잘못 쓴 상용어 : '산 사람의 유골' = 81
잘못 쓴 전문 용어 : '쌀나무' = 89
1.3. 각 성분이 짝이 안 맞는 문장 = 98
주어 따로 서술어 따로 : '도로가 서서한 진행하고' = 98
각 성분이 따로따로 : '산을 건너다' = 101
1.4. 필요한 성분이 빠진 문장 : '( ) 안을 채우시오' = 106
1.5. 산만한 문장 = 110
1.6. 엉뚱하게 보이는 문장 = 114
'벼락 맞으십시오' = 114
'정확하게 틀렸다' = 118
'증가율이 감소하다' = 121
1.7. 시제 표현이 바르지 않은 문장 = 123
2. 치렛말 때문에 늘어진 문장 = 125
2.1. 겹말 = 126
두 말의 의미가 대등하게 겹친 말 : '도라무깡통' = 129
두 체언의 의미가 겹친 말 : '대책 방안' = 131
관형어와 체언의 의미가 겹친 말 : '다른 차이' = 133
목적어와 서술어의 의미가 겹친 말 : '물을 양수하다' = 136
부사(어)와 다른 말의 의미가 겹친 말 : '뒤로 전진하다' = 138
모호한 겹말 : '다시 재도전' = 141
'틀', '수'가 겹친 말 : '무리들이' = 141
그 밖의 겹말 : '과반수 이상' = 142
2.2. 덧 말 = 143
꼬리치레 덧말 : '아니라고 아니 할 수 없다' = 144
외국어 투 덧말 : 대(관-, 위-, 의-, 통-, 향-, …)하여 = 147
그 밖의 덧말 : '특별한' 상식과 '보편적' 상식 = 149
2.3. 군말 : 없느니 만 못한 말 = 156
2.4. 이음말 :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 157
3.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 문장 = 159
3.1. 부사(어)가 잘못 끼인 문장 = 160
3.2. 수식어-피수식어의 관계가 모호한 문장 = 164
3.3. 부정문 = 167
3.4. 말끝을 얼버무린 문장 = 170
3.5. 둘러말한 문장 = 171
4. 어려운 문장을 퍼뜨리는 원천 : 일반인의 국어 실력은 30점, 지식인은? = 173
4.1. 어문 규정집과 「표준국어대사전」 = 174
「국어 어문 규정집」에서 살펴야 할 사항 = 174
「표준국어대사전」을 사용해 보니 = 175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토해야 할 전문 용어 = 195
4.2. 국정 교과서의 어문 규정 준수 정도 = 201
4.3. 지식인의 어문 규정 준수 정도 = 202
4.4. '한글 2002'의 맞춤법 검사 기능 = 208
제3장 외국어 투 문장
1. 외국어 (투) 씻어 내기 = 218
1.1. 외국어가 우리말에 끼치는 영향 = 219
외국어이었던 말 : '달구지, 보라매, 썰매, 짐승' = 219
'에델바이스'는 아는데 '솜다리'는 몰라 = 222
누구는 우리말로, 누구는 튀기말로 = 225
1.2. 국어 순화 = 226
우리말로 적고 써야 = 226
1950-70년대 우리의 언어생활 : '담 무너진다. 오라이!' = 229
외국어 교과서와 '원서보다 읽기 어려운 오역서' = 232
국어를 순화하려면 : '너는 규동, 나는 텐동' = 236
전문 용어 순화와 표준화 : '사고 다발 지역 ' = 238
2. 외국어 투 문장 = 242
2.1. 외국어 투 문장을 닮은 어구 = 243
외국어 투 어구 : '환영 방문 한국' = 243
209백만 원 : '하도 많아서 나도 모르겠다' = 245
'묶은 말'에 맞춘 문장 : '근거 없는 허위 사실' = 246
2.2. 외국어 투 조사 = 250
전치사를 조사로 직역하면 :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 250
'의'를 오용하면 : '왕 중 왕들' = 252
2.3. '관계 대명사, 동명사, 부정사' 투 문장 = 258
문패에 적은 '문패' = 258
'목적은 ~ 목적이다' = 260
'-L 것'과 '-기'의 쓰임새 = 261
'것'투성이가 되는 까닭 = 264
'-에(게) 있어서' = 266
2.4. '서적이 계산하는' 문장 = 268
2.5. 외국어 투 '사동 의미 문장' = 271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 '-시키다' = 271
알쏭달쏭한 '-지우다'/'-짓다' = 274
2.6. 외국어 투 '피동 의미 문장' = 276
서양어 투 피동 의미 : '어린이가 양육을 포기당하다' = 276
피동 의미이면 어색한 말 : '전문가의 질문을 받다' = 282
겹피동어 : '복잡화되어지다' = 285
능동/사동 의미이면 어색한 문장 : '바람이 문을 열다' = 288
3. 일본어 투 문장 = 289
3.1. 세계와 통상하려면 일어를 = 290
3.2. 안방 차지 한 일본어 = 294
3.3. 씻어 내야 할 일본어 (투) = 300
해방되지 못한 말 : '현해탄', '외상 회담' = 300
일본어 투 : '머리를 깎아 받다' = 303
4. 국한문 혼용 투 문장 = 308
4.1. 한글 표기에 어울리는 문장 = 309
한자 전용 표기에서 한글 전용 표기로 = 309
한글 표기에 어울리지 않는 문장 = 311
한글 표기에 어울리는 문장 = 312
낱 한자어 : '녹'의 푸르름 = 314
4.2. 쓸 수밖에 없는 한자어 = 320
어려워도 배워야 할 한자어 = 320
한자를 배우는 까닭 = 323
글꼴 개발에 가로거치는 한자 표기 = 329
4.3. 한자 바르게 적고 바르게 읽기 = 332
한자 바르게 적기 = 332
한자 바르게 원기 = 335
이음이의동자(異音異義同字) = 338
이자 동음동의어(異字同音同義語) = 342
이자 동음이의어(異字同音異義語) = 343
부록 1. 잘못 표기한 말 = 365
부록 2. 국어 순화 용어 = 379
부록 3. 우리네 한자어 = 393
부록 4. 1950-70년대 우리의 언어생활 = 401
참고문헌 = 405
찾아보기 =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