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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포대기 : 공선옥 장편소설

붉은 포대기 : 공선옥 장편소설 (Loan 1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공선옥, [지음]
Title Statement
붉은 포대기 : 공선옥 장편소설 / 공선옥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삼신각 ,   2003.  
Physical Medium
289 p. ; 23 cm.
ISBN
89700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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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a 공선옥 장편소설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36 공선옥 붉 Accession No. 111246882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1-12-13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36 공선옥 붉 Accession No. 11124688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피어라 수선화>, <수수밭으로 오세요> 등의 작가 공선옥의 장편소설. 실연의 상처를 지닌 30대 여성 '인혜'의 시선을 통해, 어머니와 가족, '생명'과 '보듬음' 혹은 '끌어안음' 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인혜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고향 '신평'으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것은 과거에서 비롯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처'들이다. 배다른 형제들은 출세한 뒤 부모를 외면하고, 늙어버린 부모 곁을 지키는 건 어머니 '영매'가 낳은 자식들뿐이다. 한국의 가족이 대개 그렇듯, 이들 역시 서로 원망하고 기대하고, 싸우다가 흐지부지 화해하고, 그러면서 계속 살아간다.

결국 영매와 인혜, 수혜-세 모녀를 하나로 이어주는 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진 뱃속의 아이이다. 한 여자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한 여자는 아이를 지운다. 정상적이지 않은 정신상태이지만 누구보다 맑은 사랑을 했던 또 한 여자, 그리고 뱃속의 생명. 그들 가족은 결국 서로를 끌어안는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아이들을 업어키우던 '붉은 포대기'는 가족들 모두를 감싸안기에 충분할만큼, 넉넉하고 포근하다.

작가의 이전 작품들처럼, 남루하고 지치고 또 세련되지 못한 사람들의 세상살이 그려진다. 굴곡있는 사건전개나 내밀한 심리묘사는 발견할 수 없지만, 중간중간 인물들이 내뱉는 말의 여백에서 '아, 이게 삶이로구나'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공선옥(지은이)

1963년 전남 곡성 생. 난 곳이 산이 높고 골짜기 많아 햇빛보다 그늘이 많다고 느낌. 항시 겨울엔 더 춥고 여름엔 더 더운 것 같았다. 이후에는 이곳저곳 떠돌며 살았고 지금은 담양에 살고 있다. 되도록 작은 묘목들을 작은 마당에 잔뜩 심어놓고 장차 나무들이 우거져서 집을 삼켜버리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또 나무를 심는 틈틈이 책을 읽고 글을 써서 밥벌이를 한다. 산문집 《그 밥은 어디서 왔을까》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작가의 말

제1부 위험한 사랑
1. 귀향
2. 저승꽃
3. 쓸쓸한 산천
4. 숲 너머 남자
5. 일가
6. 위험한 사랑

제2부 붉은 포대기
1. 불륜
2. 한 풍경
3. 초겨울에 생긴 일
4. 동지(冬至)
5. 긴 겨울
6. 초상(初喪)
7. 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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