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며 = 5
첫째터 : 봄 여울
데릴사위 머슴의 아들 = 13
천자문은 이런 것이여! = 19
어매, 밥 얼릉 하소 = 24
소금 얻어오거라. 개떡 쩌주마 = 28
할매, 얻어 묵으로 가세 = 31
쥐괘기를 처묵어싸서 영판 쥐새끼당께 = 34
못 말리는 꾸러기들 = 38
어, 돌이가 죽었네 이 = 43
달걀과 눈깔사탕 = 47
감나무에 고무신이 열렸네 = 51
삼총사는 교회 출입 금지 = 55
저 새끼가 우리 안방에 똥싼 놈이여 = 61
미술 시간에 쫓겨나는 아이 = 65
고기는 죽어도 못 먹는 바보 = 68
운동화 좀 신어보았으면 = 72
중학교는 어떻게 생겼을까? = 76
지게를 벗삼아 = 79
달고 시원한 아이스끼게 = 83
신발장수 장돌뱅이 = 86
지게를 박살내고 = 91
아, 나도 중학생이 되었다 = 95
검정고시에 합격하다 = 99
둘째터 : 여름 마루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다니 = 103
어디서 잠을 잘꼬? = 107
니 놈 직책은 사동이다 = 110
배추밭을 기다 = 114
소나기와 함께 울고 지고 = 118
두 가지 작은 바람 = 121
유세차 제문에 헛기침하다 = 124
봉사하며 땀흘리는 즐거움 = 127
받았으니 갚아야지 = 130
첫사랑 = 133
야간부에서 온 놈 해봐라 = 137
예, 여그 우리 영우 있다요? = 142
촌놈의 대학 예비고사 일화 = 146
대학에 들어가다 = 150
학군단에서 제적되다 = 155
훈병일지 = 158
먹는 것이 뭐 길래 = 167
육군 본부 파견근무 = 171
살슬설(殺슬設) = 177
전우여, 부산이여, 사랑이여 안녕! = 180
사랑 탑은 무너지고 = 184
아내와의 첫 만남 = 189
교육대학 복학과 졸업 = 193
30원 열차표로 서울에 내리다 = 198
서울에 둥지를 틀다 = 202
활화산처럼 살아야 했다 = 206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 210
셋째터 : 가을 자락
결혼 = 214
절대로 가난하게 살지는 않겠다 = 218
아버지의 유언 = 223
쓸개 빠진 선생이라니 = 229
벙어리 누이동생의 죽음 = 233
딸을 얻고, 내 집도 마련하고 = 238
아니, 또 딸이라고? = 242
제자의 졸업 선물 = 247
아빠, 밥상 던지지 마요 = 251
당신 죽고 싶어 환장했소? = 259
기선을 제압해야지 = 266
그것이 그렇게 하고 싶으냐? = 259
오늘이 내 제삿날인가? = 275
나는 배신자였다 = 279
모교 교단에서 나를 살찌우며 = 285
가족이 없어졌네 = 290
자원봉사 환경미화원 = 295
철창 야화 = 300
도나우 강변의 아담과 이브 = 315
너희들 인생, 내 것이 아닌데 = 319
킬리만자로 우후르 피크에 서다 = 323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 331
결혼주례라니? = 337
이 미친년·놈들아 뭘 보냐 어? = 342
큰딸 이야기 = 346
작은딸의 편지 = 355
눈물의 미학 = 361
학교를 세우고 싶다 = 366
얼간이 선생의 노래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