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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Clément, Catherine, ▼d 1939- ▼0 AUTH(211009)3355 |
245 | 1 0 | ▼a 여성과 성스러움 / ▼d 카트린 클레망, ▼e 줄리아 크리스테바 지음 ; ▼e 임미경 옮김 |
246 | 1 9 | ▼a Le féminin et le sacré |
246 | 3 9 | ▼a Féminin et le sacré |
260 | ▼a 서울 : ▼b 문학동네, ▼c 2002 | |
300 | ▼a 351 p. ; : ▼b 삽화 ; ▼c 23 cm | |
440 | 0 0 | ▼a 문학동네 교양선 |
650 | 0 | ▼a Women philosophers ▼z Senegal ▼v Correspon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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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0 | ▼a Holy, The |
650 | 0 | ▼a Women and religion |
700 | 1 | ▼a Kristeva, Julia, ▼d 1941-, ▼e 저 ▼0 AUTH(211009)75527 |
700 | 1 | ▼a 임미경 ▼g 林美京, ▼d 1963-, ▼e 역 ▼0 AUTH(211009)143598 |
900 | 1 0 | ▼a 클레망, 카트린, ▼e 저 |
900 | 1 0 | ▼a 크리스테바, 줄리아, ▼e 저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44.9 C626 여 | Accession No. 111238462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No. 2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44.9 C626 여 | Accession No. 111238463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No. 3 |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Health Science)/ | Call Number 844.9 C626 여 | Accession No. 141019834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여성의 성스러움에 대해 논한 책. 철학자와 소설가로 활동해 온 프랑스 학자 2명이 논쟁을 벌였다. 한 사람은 '기독교적 무신론자'이고, 다른 한 명은 '유태교적 무신론자'이다. 전자는 부드럽고 균형감이 있는 어조로, 후자는 확신 찬 박력있는 어조로 논박해나간다.
전자가 줄리아 크리스테바, 후자가 카트린 클레망이다. 이들은 종교적 전통에서 벗어난 솔직한 태도로 여성과 성(聖)을 탐구했다. 카트린 클레망은 인류학적 관점에, 크리스테바는 정신분석학적 관점에 주목했다. '여성적인 성스러움이 존재하는가?'란 질문에 두 개의 목소리로 답한 이 책은 세련된 박식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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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줄리아 크리스테바(지은이)
언어와 주체, 그리고 사랑을 인간 실존의 근본 문제로 제기하는 정신분석학자, 기호학자, 언어학자이다. 현재는 파리7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0년대 초부터 한나 아렌트, 멜라니 클라인, 콜레트의 작품들을 통해 여성의 정체성 문제를 다루어왔다. 특히 자기 정체성 안의 타자성을 지적하는데, 시적 언어·모성 담론·정신분석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더욱 확장시켰다. 지은 책으로는 『검은 태양』, 『시적 언어의 혁명』, 『공포의 권력』, 『사랑의 역사』, 『미친 진실』, 『비잔틴 살인 사건』, 『새로운 영혼의 병』, 『포세시옹, 소유라는 악마』, 『여성과 성스러움』, 『언어, 그 미지의 것』, 『정신병, 모친살해, 그리고 창조성 : 멜라니 클라인』, 『사랑의 정신분석』 등이 있다.
카트린 클레망(지은이)
철학자이자 언론인, 소설가로서 현대 프랑스 지성사의 산증인이라 불리는 카트린 클레망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39년에 파리의 작은 마을 불로뉴비양쿠르에서 태어났다. 유대인 혈통인 클레망의 조부모는 아우슈비츠에 끌려간 뒤 살아 돌아오지 못했고, 어머니는 반유대주의에 대한 두려움으로 클레망을 가톨릭 학교에 보냈다.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 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자크 라캉의 지도를 받아 민족학과 정신분석학을 공부했다. 1964년 소르본 대학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철학을 가르쳤다. 1976년부터 『르마탱 드 파리』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1982년부터 1987년까지 프랑스 외무부와 문화부 산하의 예술교류 전담기구(AFAA) 회장을 역임했다. 1987년부터 프랑스 대사인 남편을 따라 인도, 오스트리아, 세네갈에서 살았으며, 델리의 네루 대학과 빈의 대학 그리고 다카르의 셰이크 안타 디오프 대학에서 각각 영어와 불어, 철학을 가르쳤다.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뒤 케 브랑리 박물관(Musee du Quai Branly; 국립 인류사 박물관) 산하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학비평가와 페미니스트로서 『르마탱 드 파리』의 문학과 철학 분야 비평가이자, 『라르크』의 문학편집위원, 『누벨 크리티크』의 편집위원, 『오페라 인테르나시오날』의 편집위원으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설 『테오의 여행』 『악마의 창녀』 『마르틴과 한나』 『인도의 사랑을 위하여』 『미완성 왈츠』 『베네치아의 무어인』 『만 개의 기타』 등을 썼으며, 이외에도 『여성과 성스러움』 『간디』 『레비스트로스』 『인도의 신들과 산책』 『지크문트 프로이트를 위하여』 『밤과 여름』 등 정신분석학과 인류학, 예술 분야의 많은 작품을 썼다.
임미경(옮긴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상속』 『아르망스』 『세 갈래 길』 『볼티모어의 서』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열병』 『암고양이』 『시작은 키스』 『페르소나』 『앨라배마 송』 『적과 흑』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