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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이해 : 인간의 확장

미디어의 이해 : 인간의 확장 (Loan 227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McLuhan, Marshall, 1911-1980 김성기 金聖基, 옮김. 이한우 李翰雨, 1961-., 옮김.
Title Statement
미디어의 이해 : 인간의 확장 / 마셜 맥루언 지음 ; 김성기, ; 이한우 [공]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민음사,   2002   (2008년)  
Physical Medium
506 p. ; 23 cm.
Series Statement
현대사상의 모험 ;8
Varied Title
Understanding media : the extensions of man.
ISBN
8937416085 893741600X (세트) 9788937416088 9788937416002 (세트)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4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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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02.23 2002j Accession No. 151179372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3-04-14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3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Course Reserves/ Call Number 독일문화학과 302.23 2002j Accession No. 151268153 Availability Loan can not(reference room)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 '지구촌', '정보 시대', '미디어는 곧 메시지다'라는 말로써 오늘날의 디지털 정보 혁명 시대를 예견한 캐나다의 커뮤니케이션 사상가 마셜 맥루언의 주저이다. 이미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나, 이 책은 특별히 원저작권자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번역한 것이다.

맥루언의 사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책이 활판 인쇄술 이전으로 돌아가 제작자가 소비자를 겸한 시대로 복귀할 것이며, 일정한 주제에 따라 순서에 맞게 구성되는 선형적인 책은 차츰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은 개인 주문 제작 형태의 책과 하이퍼텍스트라는 현실로 나타났다. 또한 '공간 소멸'과 '지구촌'에 대한 예언은 인터넷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

이 책은 출간하고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성전의 반열에 올랐다. 1965년 가을 『뉴욕 헤럴드 트리뷴 New York Herald Tribune』은 마셜 맥루언을 '뉴턴, 다윈, 프로이트, 아인슈타인과 파블로프 이후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지목하였다.

<미디어의 이해>라는 제목과는 달리,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번득이기도 하고 불명료하기도 한 맥루언의 사고는 그가 전자 미디어에 부여한 인식론적 특성들 - 비선형성, 불연속성, 직관성, 순차적 논증보다 비유에 의한 접근 - 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오늘날 그 예언들은 디지털 시대를 해명하고 앞날을 엿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허버트 마셜 매클루언(지은이)

이 시대 가장 논쟁적이고 독창적인 사상가 중의 한 사람.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미디어에 대한 독특한 지각 방식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새로운 정보 시대의 예언자가 되었다. 1951년에 출간된 『기계신부』는 그의 첫 번째 주요 간행물이다. 그 후 10년간 『구텐베르크 은하계(Gutenberg Galaxy)』와 『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를 썼는데, 이 세 권의 책 모두는 이제까지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여러 학문 영역, 특히 미디어 연구, 모던 아트, 기호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Cambridge, Trinity College)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언어적 기술[중세 대학의 자유(liberal arts) 7과 중 문법·논리·수사의 3과를 합한, 트리비움(Trivium)이라 알려져 있는 것]의 역사-키케로(Cicero) 시대부터 토머스 내시(Thomas Nashe)까지-를 연구한 것이다. 논문의 주제는 시와 수사, 변증의 흥망성쇠를 재해석하고, 이들 형태가 어떻게 지각과 대화의 내용에 영향을 끼쳤는가를 여러 시대에 걸쳐 분석한 커뮤니케이션 비평이었다.

김성기(옮긴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화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포스트모더니즘과 비판 사회과학>, <패스트푸드점에 갇힌 문화 비평>, <모더니티란 무엇인가> 등이, 옮긴 책으로 <뉴미디어의 철학>, <카오스의 아이들> 등이 있다.

이한우(옮긴이)

1961년 부산 송도해수욕장 근처에서 태어나 여름만 되면 팬티만 입고 송도해수욕장을 오가던 개구장이였다. 중학교 때는 가방에 책 대신 야구 글러브를 넣고 다닐 정도로 야구에만 미쳐 있었고, 고등학교 때는 영화 &lt친구&gt에 나오는 교사 못지않은 선생님들한테 자주 맞아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1981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데모하다 얻어맞는 여학생을 보고 충격을 받아 학생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겁이 많아서인지 결국 혁명가의 꿈을 접고 공부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1985년 대학원에 들어가 철학을 공부했다. 마르크스에 대한 미련이 컸지만 대학원 과정 때 우연히 접하게 된 하이데거에 매료되어 석사학위 논문으로 &lt마르틴 하이데거에 있어서 해석학의 문제&gt를 썼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1985년부터 번역을 시작해 첫 작품으로 《헤겔 이후의 역사철학》을 냈다. 그 후 지금까지 평균 1년에 한 권 정도 번역 작업을 해왔다. 심지어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번역병으로 근무할 때에는 네 권을 번역해 계급마다 한 권씩 번역한 셈이 됐다. 번역은 나의 운명을 바꿔놓기까지 했다. 1990년 제대 후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이 &lt중앙일보&gt의 《뉴스위크》였다. 그때 정식기자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고 ‘번역하는 기자’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기자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삶은 점점 그쪽으로 몰고갔다. 1991년 《월간중앙》에 김용옥의 《대화》를 비판한 것이 계기가 돼 &lt문화일보&gt 학술 담당기자로 자리를 옮겼다. ‘번역하는 기자’에서 ‘기사 쓰는 기자’로 탈바꿈한 것이다. &lt문화일보&gt 기자 생활 만 3년째 되던 1994년 12월에 &lt조선일보&gt의 제의를 받았다. &lt조선일보&gt 학술 출판 담당기자로 일하면서 한국 지식인 사회의 명암을 볼 수 있을 만큼 봤다. 2001년부터 1년 동안 독일 뮌헨에서 연수 생활을 하면서 촌티도 많이 벗었다. &lt조선일보&gt 국제부에서 일했고, 지금은 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화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서문 영원한 현재 / 루이스 래펌 = 5
1부
 서론 = 29
 1장 미디어는 메시지다 = 35
 2장 뜨거운 미디어와 차가운 미디어 = 56
 3장 과열된 미디어의 반전 = 72
 4장 기계 장치 애호가 - 〈나르코시스〉로서의 나르시스 = 82
 5장 잡종 에너지 - 위험한 결합 = 91
 6장 번역자로서의 미디어 = 102
 7장 도전과 붕괴 - 창조성과 보복 = 110
2부
 8장 음성 언어 - 〈악의 꽃〉인가? = 127
 9장 문자 언어 - 귀 대신 눈 = 133
 10장 도로, 그리고 종이의 경로 = 143
 11장 수 - 군중의 프로필 = 163
 12장 의복 - 피부의 확장 = 179
 13장 주택 - 새로운 외관과 새로운 전망 = 184
 14장 돈 - 가난한 자의 신용 카드 = 194
 15장 시계 - 시간의 향기 = 211
 16장 인쇄 -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227
 17장 만화 - 《메드》 : 텔레비전에 이르는 길목 = 236
 18장 인쇄된 말 - 내셔널리즘의 건축가 = 244
 19장 바퀴, 자전거, 비행기 = 256
 20장 사진 - 벽 없는 매음굴 = 267
 21장 신문 - 누설(漏泄)에 의한 정치 = 287
 22장 자동차 - 기계의 신부(新婦) = 306
 23장 광고 - 사람들에게 안 지려고 야단법석 = 318
 24장 게임 - 인간의 확장 = 328
 25장 전신 - 사회의 호르몬 = 344
 26장 타자기 - 철(鐵)의 변덕 시대로 = 360
 27장 전화 - 울려 퍼지는 금관악기인가, 아니면 따르릉 울리는 상징인가 = 369
 28장 축음기 - 국민의 가슴을 축소시킨 장난감 = 382
 29장 영화 - 릴의 세계 = 394
 30장 라디오 - 원시 부족의 북 = 412
 31장 텔레비전 - 소심한 거인 = 427
 32장 무기 - 아이콘의 전쟁 = 468
 33장 자동화 - 생활 배우기 = 479
참고 문헌 = 496
지은이 연보 = 501
옮긴이 후기 =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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