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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0 | ▼a 님의 침묵 / ▼d 한용운 저 ; ▼e 김재홍 해설 |
246 | 0 3 | ▼a 한국대표시인선집 |
246 | 1 4 | ▼a 한용운 시선: 님의 침묵 |
260 | ▼a 서울 : ▼b 미래사, ▼c 2002 | |
300 | ▼a 150 p. ; ▼c 21 cm | |
440 | 0 0 | ▼a 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 ▼v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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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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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한국 현대시 100년을 문학사적인 차원에서 정리하고 한국 현대시의 정신과 그 전통을 새롭게 조명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된 '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네번째 시선집. '님의 침묵'은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사랑 노래이자 민족혼을 오롯이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한 소중한 유품이자 한용운의 대표작이다. '님의 침묵'을 비롯해, '알 수 없어요' 등과 한시 16편이 실려 있다. 문학평론가 김재홍 교수의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은 한국 현대시 100년을 문학사적인 차원에서 정리하고 한국 현대시의 정신과 그 전통을 새롭게 조명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간행 당시에 우리 문학사에서는 월북시인을 제외시킴으로써 문학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지 못했으나, 이 선집에서는 월북시인을 망라하여 한국 현대시사를 총체적으로 재조명하고 우리 문학사를 새롭게 결산하였다. 또한 시가 전집 출판의 한 장르로서 정착하고 국민의 생활 속에 뿌리를 내려 올바른 민족문화의 형성과 새로운 문화 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업성을 떠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었던 이 기획(1991년)은 방대한 규모의 출판 작업을 기초로 한 시문학 전집으로 한국 현대시의 전개양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문학사를 다시 정리하는 시문학의 보고이다.
「님의 침묵」은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사랑 노래이자 민족혼을 오롯이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한 소중한 유품이자 한용운의 대표작이다. 일관성 있는 행동에 따른 실천의지와 저항정신을 깊이 있는 불교사상으로 이끌어 올리면서 끊임없이 변모하고 스스로 뛰어넘은 만해의 예술혼은 우리가 되살려야 할 소중한 정신사적 자산이 될 수 있다.
한용운의 이 시집 『님의 침묵』은 ‘한국대표시인100선집’의 네 번째 시선집으로, 「님의 침묵」을 비롯해, 「알 수 없어요」 등과 한시 16편이 실려 있다. 문학평론가 김재홍 교수의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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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한용운(지은이)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한 뒤, 향리에서 훈장으로 학동을 가르치는 한편 부친으로부터 때때로 의인들의 기개와 사상을 전해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1910년 당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하던 한국불교의 상황을 개탄하면서 개혁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지침서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그것을 1913년 발간함으로써 불교계에 일대 혁신운동을 일으켰다. 1914년 4월에는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에는 본격적인 불교잡지 <유심(惟心)>을 발간하였다. 1919년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불교계측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일도 맡았다. 1919년 7월 10일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장의 요구로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이란 논설을 집필하여 명쾌한 논리로 조선독립의 정당성을 설파하였다. 3.1운동 때문에 감옥에 갔다가 석방된 뒤에도 전국적으로 확산된 물산장려운동을 지원하고, 민족경제의 육성과 민족교육을 위한 사립대학 건립운동에 앞장섰다. 창씨개명 반대운동, 조선인 학병출정 반대운동 등을 펴기도 했다.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광복과 민족독립을 눈앞에 두고 입적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뜻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Table of Contents
목차 1.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沿革 = 11 草露와 같이 = 13 手旗를 흔들며 = 14 메아리를 위한 覺書 = 16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17 심인 = 18 파란만장 = 19 旅程 = 20 활엽수림에서 = 24 흔적Ⅲ·1980(5.18×5.27cm) 李暎浩作 = 28 숙자는 남편이 야속해 = 29 徐伐, 셔발, 셔◆UFFFD◆U, 서울, SEOUL = 30 제1한강교에 날아든 갈매기 = 34 목마와 딸 = 37 95 청량리-서울대 = 38 2.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오늘날, 筏言의 바다 위를 나는 = 43 1983년/말둑이/발설 = 44 마침내, 그 40대 남자도 = 46 똥개의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 49 버라이어티 쇼, 1984 = 50 近況 = 59 비오는 날, 幼年의 느티나무 = 62 꽃피는, 삼천리 금수강산 = 64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66 잠든 식구들을 보며 = 68 박쥐 = 74 아내의 편지 = 78 종로, 어느 분식점에서 아우와 점심을 하며 = 81 나의 누드 = 84 3. 나는 너다 마음의 地圖 속 별자리 = 89 水平線 = 90 尹常源路 = 91 不在 = 92 동일방직을 지나며 = 93 샌드 페이퍼 = 94 지복한 틈 = 95 샛별 = 96 12월의 숲 = 97 動詞 = 98 어디로 가면 개마고원이 나오는 거유? = 99 레이다를 빠져나간 새 = 100 九死一生 = 101 솔섬 = 102 구반포 상가를 걸어가는 낙타 = 104 전령의 외로운 길 = 114 죽기 아니면 사랑하기뿐 = 115 표적 = 116 내 마음의 개마고원 = 120 4. 게눈 속의 연꽃 12월 = 123 너를 기다리는 동안 = 124 눈보라 = 126 湖南義手足館 = 128 華嚴光州 = 130 해설 / 고은 = 143 연보 = 149 참고서지 =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