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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 4 | ▼a 070.43 ▼2 21 |
090 | ▼a 070.43 ▼b 2002 | |
100 | 1 | ▼a 손광식 , ▼d 1937- ▼0 AUTH(211009)128630 |
245 | 1 0 | ▼a (대기자 취재파일)한국의 이너서클 / ▼d 손광식 지음. |
260 | ▼a 서울 : ▼b 중심 , ▼c 2002. | |
300 | ▼a 300 p. : ▼b 삽도 ; ▼c 23 cm.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070.43 2002 | Accession No. 111217506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No. 2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070.43 2002 | Accession No. 111217507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이 책은 한국의 정치, 관료, 기업의 이너서클이 저자에게 들려준 '권력 세계의 이면'의 이야기를 모아 엮은 것이다. 30년 기자생활 동안 고이 모아온 취재파일이 이 책의 주요 소스이다.
저자는 자신의 취재파일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컴퓨터라는 도구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미디어 시스템이 나와 '열린사회'가 되었다. 사회가 열렸으니 무슨 대단한 비밀이 아닌 이상 세상 이야기는 공개되고 알려지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기자파일도 뚜껑을 열어볼 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옴니버스 스타일로 화자(話者) 혹은 테마를 중심으로 엮었으며, 원자료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설명체보다는 대화체로 꾸며졌다. 황당하고 유치하기까지 한 그의 취재파일은 사적이고 비공개적이었던만큼 오히려 진실에 더 가까울 수 있다는 심증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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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Table of Contents
목차 30년 기자 파일을 공개하며 = 5 제1부 '쓰루' 김학렬 = 15 박흥주 대령의 최후 = 29 남덕우가 말하는 5공 전야 = 34 동아일보 상속비화 = 42 김용환 제거작전 = 48 김재익 수석의 출사표 = 54 이석채가 털어놓은 PCS 사업자 선정의 이면 = 62 유원식의 5·16 증언 = 67 YS의 언행과 대통령의 자질 = 76 금융과 정치, '은행 임원 관심은 자리보전뿐' = 81 정치와 '빽' - "국세청장 지위는 초장관급" = 85 정상들의 신경전 - "포철 보여 주겠다" vs "안 본다" = 93 허삼수와 허화평 - "그게 제대로 된 별이야" = 97 정주영 회장의 '소신' - "경제인들은 선거 싫어해" = 103 건설회사 K회장의 푸념 = 108 한 재벌총수의 '황제놀음' = 114 초원 복집 사건 - "하여튼 지역감정을 일으켜야 돼' = 120 대통령과 코미디 - 노통·YS도 자신들 소재 코미디 폐지시켜 = 138 '소통령' 김현철의 부패 - "해줄 것 없냐"며 먼저 물어와 = 143 냉전과 여론조작 - "북한군 1개 사단, 한국 침투" = 148 북한의 이너서클 = 152 레임덕과 경제 = 159 이병철 vs 정주영 - 신군부와의 밀착을 놓고 벌인 갈등 = 165 그들의 언론관〈1〉 "정치는 3류, 언론은 4류" = 173 그들의 언론관〈2〉 "그게 다 가짜놀음이라" = 176 그들의 언론관〈3〉 "지식 있지만 지성은 부재" = 185 권력과 카리스마 - "거기 총잡이도 일루 와서 한 잔 해" = 190 IMF사태의 근원 - "YS는 광치는 일에만 관심 있어" = 197 제2부 '황제 대통령' 원조 박정희 = 206 '이너서클의 아들' 전두환 = 222 "각하와 나, 우리는 친구죠" 노태우 = 231 '폭력성의 권위' 김영삼 = 239 "갸는 1인자는 못 되어" 김종필 = 249 '부패의 톱니바퀴' = 253 '오야붕과 꼬봉'의 세계 = 261 권력내부 파워 게임 = 268 권력과 언론 = 278 反부패를 위한 보고서 = 287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