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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가 아니라 '성노예'이다 : 일본인 국제 인권변호사 도츠카의 10년 유엔 활동 기록

'위안부'가 아니라 '성노예'이다 : 일본인 국제 인권변호사 도츠카의 10년 유엔 활동 기록 (4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戶塚悅朗 박홍규 朴洪圭
서명 / 저자사항
'위안부'가 아니라 '성노예'이다 : 일본인 국제 인권변호사 도츠카의 10년 유엔 활동 기록 / 도츠카 에츠로 지음 ; 박홍규 엮어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소나무 ,   2001.  
형태사항
314 p. : 삽도 ; 23 cm.
원표제
日本が知らない戰爭責任 : 國連の人權活動と日本軍「慰安婦」問題
ISBN
8971390441
일반주기
부록: '성노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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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a '정신대'에서 '위안부'로, '위안부'에서 '성노예'로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법학보존서고(법학도서관 지하2층)/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1120600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법학보존서고(법학도서관 지하2층)/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1120600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5111377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511137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법학보존서고(법학도서관 지하2층)/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1120600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법학보존서고(법학도서관 지하2층)/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1120600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5111377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41.69 2001z2 등록번호 1511137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전쟁 중에 끌려와 강제로 성적 노예 생활을 감당해야 했던 이들에게 '위안부' 혹은 '정신대'란 말은 부적합하다. 이는 다분히 일본군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무마시키기 위한 말속임수에 불과한 것이다. 이 책은 '정신대' 혹은 '종군 위안부'로 불렸던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일본의 한 인권 변호사가 자신이 유엔에서 성노예 문제로 활동한 일들을 자세히 기록한 것이다. 1992년 당시부터 현재까지 유엔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당시 일본 정부의 반응은 어떠했으며, NGO들은 어떻게 활약했는지를 상세히 담고 있다.

그는 다른 일본의 지식인들과 달리 성노예 문제를 돈(국민기금)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오직 국제법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군 성노예 제도는 엄연한 국제법의 위반이며, 일본 정부는 그 범죄 행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물론 일본은 지금까지도 성노예 피해자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일본 재판소는 일본 정부에게 배상 책임을 묻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간 한일 양국 NGO와 비판적 지식인들의 역할로 사람들의 인식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이 책은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 인권의 중요성, 그리고 이러한 이슈들을 국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등을 일깨워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도츠카 에츠로(지은이)

1942년 시즈오카靜岡 출생. 릿쿄대학에서 법학사를 전공하고 리쓰메이칸대학에서 박사를 받았다. 국제인권법 실무 전공하였고, 인권운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으며, 현재 변호사이자 일중 친성교육문화 비지니스서포터 센터 고문이다. 근년에는 한일 구조약의 효력문제 및 안중근 재판의 불법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 일본의 탈식민지화의 프로세스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주편저로는 (공편) 《정신의료와 인권》(1~3), 《일본이 모르고 있는 전쟁 책임》, 《국제인권법입문》, 《ILO와 젠더》, 《국제연합이사회》, 《‘징용공문제’는 무엇인가: 한국대법원판결이 말하는 것》, 《역사인식과 일한의 ‘화해’에로의 길》 등이 있다.

박홍규(옮긴이)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며 인문·예술의 부활을 꿈꾸는 르네상스맨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아내와 함께 작은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빨강머리 앤 인문학』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2022 세종도서) 『미국을 까발린 영화감독 세르조 레오네』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2021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비주류의 이의신청』(2021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내 친구 톨스토이』(2014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불편한 인권』(2018 세종도서)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오노레 도미에』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공저, 2020 세종도서) 『수정의 야인 조지 오웰』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에드워드 사이드』 『메트로폴리탄 게릴라 루이스 멈퍼드』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예술은 무엇인가』 『존스튜어트 밀 자서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5
머리말 = 13
이 책을 읽기 전에 / 박홍규
 1. 왜 우리는 이것을 '성노예' 범죄로 부르는가? = 23
 2. '성노예' 문제가 발생한 식민지 상황을 살펴보다 = 25
 3. '성노예' 문제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다 = 36
1장 국제 고아가 된 일본
 1. 유엔에서 '성노예' 문제를 논의하다 = 53
 2. 국제 정세를 파악하지 못하는 일본 = 59
2장 배상 문제에서 가해자 처벌 문제로
 1. 지금도 남아 있는 일본의 처벌 의무 = 69
 2. '불처벌'을 원인으로 하는 배상·보상 의무 = 79
 3. 한국인 피해자들, 50년 만에 고소·고발 = 88
 4. 일본군 '성노예' 문제로 NGO '책임자 처벌' 요구 = 92
 5. 불처벌 문제와 조기 해결 방법으로 진전된 권고 = 97
 6.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 102
 7. 사면초가에 빠진 일본 정부가 가야 할 길 = 106
 8. '피해자 배상 문제에서 가해자 처벌 문제로 = 114
3장 국제법률가위원회가 일본에 권고하다
 1. ICJ의 실정 조사와 권고 = 125
 2. ICJ 최종 보고서의 의의 = 130
 3. ICJ 최종 보고서에 대한 외무성의 허위 진술 = 140
4장 쿠마라스와미 예비 보고서와 베이징 세계여성회의
 1. 인원위원회 '대여성폭력 특별보고관'이 '성노예'는 범죄라고 지적하다 = 149
 2. 한국과 일본 변호사회의 견해 = 159
 3. 인권위원회의 심의 = 161
 4. 베이징 세계여성회의 = 166
 5. '현대노예제 작업부회' 보고 = 175
 6. '성노예' 개인배상법의 제정 필요 = 180
 7. ICJ 국제 세미나와 1995년 인권소위원회 = 187
 8. 해결책이 못되는 '국민 기금' = 189
5장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와 ILO 조사
 1. 쿠마라스와미 보고서의 충격 = 193
 2. 일본 정부와 국회의 대응 = 199
 3. '성노예'와 공창제 = 207
 4. '현대노예제 작업부회'의 심의 = 211
 5. 전쟁 범죄법전 초안 = 213
 6. 국민 기금 지불의 강행 = 214
 7. 인권소위원회 대일 권고 = 216
 8. 미국 정부의 '성노예' 관련자 입국 거부 = 217
 9. '성노예'와 ILO = 221
 10. 1997∼98년 인권소위원회 = 226
6장 일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열쇠가 되는 노예·범죄·국제법 위반의 승인 = 233
 2. '성노예' 해결 법안의 상정 = 235
 3. 2000년 인권소위원회 보고서 = 236
 4.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국제법정 = 238
 5. 국제법상의 책임 = 246
 6. 피해자와 참된 화해를 실현하기 위한 길 = 258
이 책을 옮기고 나서 / 박홍규
 1. 저자와 책을 소개하다 = 261
 2. 해방 후 '성노예' 범죄는 처벌되었는가? = 274
 3. 참 자유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 313
부록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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