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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남북을 묻지 않는다

역사는 남북을 묻지 않는다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심지연
서명 / 저자사항
역사는 남북을 묻지 않는다 / 심지연 저.
발행사항
서울 :   소나무 ,   2001.  
형태사항
419 p. : 삽도 ; 23 cm.
기타표제
격랑의 현대사를 온 몸으로 살아온 노촌 이구영 선생의 팔십 년 이야기
ISBN
8971390409
일반주기
노촌은 이구영의 호임  
부록: '해방기 진보적 문인들의 행적' 외 수록  
일반주제명
History --Korea --1910-
주제명(개인명)
이구영,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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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 청구기호 953.07 2001d 등록번호 11119272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 청구기호 953.07 2001d 등록번호 11119272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 청구기호 953.07 2001d 등록번호 11119272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격랑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온 노촌 이구영 선생의 팔십년 이야기' - 부제는 이 책의 내용을 이렇게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있다. '노촌 이구영 선생'이라… 그리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이 이름 뒤에는 한 개인이 겪어야 했던, 한국 현대사의 질곡이 그대로 새겨져 있다.

충청도의 유명한 양반의 후손이자 의병의 후예로 태어난 이구영. 그는 철저한 유학 교육과 반일 의식을 이어받은 유생의 마지막 세대였다. 열여섯에 결혼을 한 후 서울로 유학 온 이구영은 자연스레 사회주의 사상을 접하게 되었고, 오히려 그 속에서 유학에서 추구하는 대동(大同)세상에 이르는 현실적인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사회주의 실천가로서 활동하던 그는 해방이 되자 새 조국 건설에 온갖 정열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의 황금 시대는 너무나 짧았다. 몽양 여운형, 백범 김구, 박헌영 등 당파를 초월하여 건국 구상을 함께 나눌 만큼 열린 그였지만 빨치산 사건으로 감옥에 갇히게 되고, 한국전쟁이 터지자 그는 북한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러나 북한이 그에게 내린 명령은 '남파 간첩'. "그런 사람이 어떻게 간첩을 해!"라는 소리를 지금도 자주 들을 만큼 어울리지 않는 명령이었지만, 그는 당의 명령에 순종한다. 하지만 그의 간첩 생활은 참으로 짧았다. 남파 두 달만에 붙잡힌 것. 이후 그를 기다린 것은 22년간의 옥살이였다.

전향 공작과 고문으로 점철된 참으로 견디기 힘든 옥살이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가문이 소장하고 있던 호서(湖西) 의병들의 활약상을 번역 정리하는 등 선비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 태도는 폭압적인 정권에 의해 구금된 양심수들에게 감화를 주어 이른바 감옥 제자들이 생기게 된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이 책을 쓴 심지연 교수와 대담을 한 신영복 교수이다.

이 책은 이렇게 '남과 북을 가르지 않고' 역사의 큰 물줄기를 건너려 노력한 노촌 이구영 선생의 파란 만장한 80년 일대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남과 북에 따라, 정치적 입장의 차이에 따라 선생의 삶은 다르게 평가할 수밖에 없겠지만, 과연 역사는 그리고 우리 동시대인들은 그 삶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심지연(지은이)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사 기자와 한국정당학회 회장,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회장, 국회입법조사처 처장을 지냈다. 현재 경남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조선신민당 연구』, 『허헌 연구』, 『잊혀진 혁명가의 초상 김두봉 연구』, 『해방 정국의 정치이념과 노선』, 『조선 공산주의자들의 인식과 논리』, 『한국 정당 정치사』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에 / 심지연 = 3

권두 대담 / 지나온 길, 가야 할 길 = 8

1. 삶을 돌아보며 = 25

2. 의병의 후손 = 29

3. 암수바위굴에서 놀던 어린 시절 = 47

4. 상경 = 60

5. 해방 전 활동 = 77

6. 해방 후의 조직활동 = 110

7. 전쟁이 일어나고 = 186

8. 험난했던 후퇴길 = 198

9. 제34호 병원과 회복대학교 = 224

10. 중앙당의 소환 = 273

11. 특수교육 = 284

12. 서울, 좌절된 월북 = 305

13. 22년간의 감옥생활 = 323

14. 다시 원점에 서서 = 351

대담자 후기 : 역사와 인간에 바친 고귀한 삶 / 신영복 = 357

기록자 후기 : 모순투성이의 현대사를 가슴에 묻고 / 심지연 = 365

부록1 해방기 진보적 문인들의 행적 = 370

부록2 跋 = 398

부록3 斷頭臺 - 拷間室第一同發表 = 402

부록4 서울뉴-스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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