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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신부님과 누에 성자 : 고진하 산문집

나무 신부님과 누에 성자 : 고진하 산문집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고진하 , 1953-
서명 / 저자사항
나무 신부님과 누에 성자 : 고진하 산문집 / 고진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세계사 ,   2001.  
형태사항
260 p. ; 23cm.
ISBN
8933840532
비통제주제어
한국문학, 한국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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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46 고진하 나 등록번호 11119270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2/ 청구기호 897.46 고진하 나 등록번호 11119270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2/ 청구기호 897.46 고진하 나 등록번호 1111927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분명히 목사님인데도 말씀하는 폼이나 생각하는 그릇이 딱 '스님'인 분들이 있다. <나무신부님과 누에성자>를 쓴 고진하 시인도 그런 경우다. 시인이면서 목사인 지은이는 치악산 밑에서 나무들과 함께 수도정진 중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수행의 한 방편' 삼아 글로 담아낸 것.

해질녘이면 토지문학공원에서 바라다보이는 일몰, 너른 어머니의 품처럼 자연만물을 감싸안는 치악산, 마흔 줄에 넘어선 아들의 요강 비우기 자청하시는 어머니, 시인보다 더 시인 같은 아내, 이 모두가 그에게는 화두가 된다.

산불 한번으로 살림도구를 몽땅 태워먹은 교우(敎友) 집을 방문한 뒤로 "남의 일만이 아니로다. 너도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라는 음성이 들렸을 정도로 그는 욕심이 없고 정결한 사람이다. <나무신부님과 누에성자>는 이렇게 깨닫고, 되찾고, 되돌아보는 일로 꽉 찬 수도산문집이다.

훈육하고 수도하는 글이라서 읽다보면 마음이 말갛게 닦이는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은이의 개인적 감상이 너무 숭고하게 승화된 듯해서 남의 글을 읽는 재미는 좀체로 없는 편이다. 그러나 무르지 않고 탄탄한 삶의 에네르기가 느껴져 그 아쉬움도 이내 사라져버린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고진하(지은이)

강원도 원주 명봉산 기슭에 귀농 귀촌한 그는 불편도 불행도 즐기자는 뜻으로 ‘불편당(不便堂)’이라는 당호를 붙인 낡은 한옥에서 살고 있다. ‘흔한 것이 귀하다’는 삶의 화두를 말로만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야생초의 소중함에 눈떠 새로운 요리 실험을 즐기는 아내와 함께 잡초를 뜯어 먹고 살아간다. 야생에서 먹을 수 있는 풀을 찾아내는 기쁨을 누리며, 거친 야생의 풀들과의 깊은 사귐을 통해 겸허와 공생의 지혜를 배운다. 낮에는 낡은 한옥을 수리하고 텃밭을 가꾸며, 밤에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주경야독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하여 《지금 남은 자들의 골짜기엔》 《프란체스코의 새들》 《거룩한 낭비》 《명랑의 둘레》 《야생의 위로》 등의 시집과 《시 읽어주는 예수》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 《잡초 치유 밥상》 등의 산문집을 냈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영랑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박인환상 등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1부 여백의 기쁨
 빈칸을 넓히며 살라 = 11
 물땅땅이처럼 첨벙대며 놀다 = 17
 이 큰사랑이 어떻게 내 몸 안에 있을까 = 24
 가을밤, 삶을 조율하는 풀벌레 소리 = 31
 늙지만 말고 잘 여물어 가시게 = 37
 저 시간 바깥의 뻐꾸기 소리 = 44
 늦으면 깊은 법이지요 = 50
 대지의 웃음이 꽃핀 밥상 = 61
 고향으로 가는 마음 = 73
2부 깨달음의 기쁨
 자네가 바로 하느님이여 = 81
 아빠, 침묵은 똥이래 = 87
 않아 있는 건 귀중하다 = 95
 지구 어머니께 감사하라 = 107
 밝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라 = 117
 이름, 소명을 실어 나르는 수레 = 128
 닦음의 예술 = 138
 한 몸의 사랑 = 143
3부 일상을 성화하는 기쁨
 까치의 건축법 = 153
 부엌, 이타의 샘이여 = 161
 이층집 = 168
 도둑괭이와의 화해 = 175
 삶의 부요에 이르는 공 = 185
 열매를 보는 눈 = 191
 영적 삶의 한 모델 = 196
 하늘빛 호수 = 202
 누가 하늘을 독점할 수 있는가 = 213
 20베기 황혼의 언덕에서 쓴 비망록 = 227
 발문 그와 나무들과의 기억 / 나희덕 = 243
 후기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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