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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155.24 ▼b 2001a | |
100 | 1 | ▼a Jarlsberg, Stilton , ▼d 1952-. |
245 | 1 0 | ▼a 치즈 내것 만들기! : ▼b 패러디 / ▼d 스틸턴 잘스버그 지음 ; ▼e 신현철 옮김. |
246 | 1 9 | ▼a Who cut the cheese? : an a-mazing parody about change and how we can get our hands on yours. |
260 | ▼a 서울 : ▼b 북@북스 , ▼c 2001. | |
300 | ▼a 127 p. ; ▼c 22 cm. | |
500 | ▼a 원저자명: Jarlsberg, Stilton, | |
700 | 1 | ▼a 신현철. ▼0 AUTH(211009)67649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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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1119509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1119509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1119509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5111265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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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1119509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1119509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1119509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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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155.24 2001a | 등록번호 15111265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스펜서 존스의 베스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실랄하게 패러디한 책. <누가 내 치즈를...>에서와 마찬가지로 20년만에 모인 동창생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두 명의 꼬마인간과 두마리의 생쥐가 치즈를 찾아 미로를 해매는 '치즈 우화'를 들려준다.
원제는 Who Cut the Cheese?로 이미 같은 제목의 패러디 책이 나와 있긴 하다. 하지만, 내용은 완전 딴판이고 분위기는 좀더 경쾌한 편이다. 물론 여기서도 미로는 험난한 인생을 상징하며, 치즈는 부와 명예, 사랑이나 성공 등 인간이 행복을 상징한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치즈, 한 명은 치즈를 찾아 용기있게 미로 속으로 들어가고, 한 명은 과거에 집착하여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여기까지 오면 독자들은 이 책을 <누가 내 치즈를...>의 성공에 한몫 껴 보려는 아류작 쯤으로 여길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후반부에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왜 이러한 패러디 북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책의 말미에 붙은 문학평론가 최인자씨의 해설을 빌자면, 패러디의 대상이 되고 있는 책 <누가 내 치즈를...>이 " '변화'를 절대적으로 옹호하면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반드시 행복한 결말이 찾아온다"는 근거없는 낙관론(?)을 독자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한다.
그러나 과연 변화는 누가 만드는지, 변화에 쫒겨가는 것만이 실로 가치있는 일인지, 도대체 왜 변화해야 하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일체 침묵하고 있다. 변화에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여 무조건 옹호하는 이러한 태도는 다분히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득권 층의 관점에서 씌여진 것으로 일체의 비판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치즈 내것 만들기!>는 바로 이런 취지에서 씌여진 책이다. 그러나 패러디의 속성이 원래 그러하듯, 이 책은 전혀 논쟁적이거나 따지고 들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우화를 통해 원작을 꼬집고, 조롱과 비웃음으로 원작의 헛점을 일깨운다.
참고로 저자인 '스틸턴 잘스버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즈 이름, 이 책의 그럴듯한 서문을 쓴 '케네스 블루치즈'박사 역시 작가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다. 책속 등장인물들은 수시로 "나는 '치즈 내것 만들기'란 책을 팔고 있어..그걸로 수천 달러를 벌고 있단 말이야!"라는 식으로 책의 홍보도 서슴치 않는다.
엉터리 저자정보에, 가공의 추천사에,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만 해도, 나는 너무나 기뻐서 온 몸이 다 근질거릴 지경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 책이 또 한권 팔렸다는 사실을 의미하며, 나의 치즈 더미가 그만큼 더 많아졌다는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는 식의 뻔뻔스런 서문....저자의 장난기가 첫장부터 끝장까지 구석구석 숨어있는 책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1. 모임 뉴욕의 어느 호텔 바에서 2. 이야기 생쥐와 꼬마인간 치즈나라 누가 치즈를 숨겼을까? 하이와 호 아, 배고파! 맙소사, 미로는 싫어! 폭주족 생쥐 고마워, 기분이 나아졌어 달콤한 환상 이런, 변화도 그리 나쁘지 않군 두려움을 벗어던지다 앗, 냄새! 귀하신 몸 성공하려면? 3. 토론 바텐더, 한 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