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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953.07 ▼b 2001 | |
100 | 1 | ▼a 정경모, ▼d 1924- |
245 | 1 0 | ▼a 이제 미국이 대답할 차례다 / ▼d 정경모 지음 |
260 | ▼a 서울 : ▼b 한겨레신문사, ▼c 2001 | |
300 | ▼a 278 p. : ▼b 삽화 ; ▼c 23 cm | |
500 | ▼a 망명 30년, 민족주의자가 파헤치는 민족사의 현주소 | |
500 | ▼a 부록: 일본에서 본 정상회담 - 문익환 목사를 회상하며, 나는 왜 평양에 갔다왔나 - 문익환 목사와 함께, 나는 왜 평양에 갔다왔나 - 박용길 부인과 함께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1118403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1118403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1118403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과학도서관/보존서고4(동양서)/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2107753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5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5111949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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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1118403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1118403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1118403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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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보존서고4(동양서)/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2107753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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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 청구기호 953.07 2001 | 등록번호 15111949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 책의 저자 정경모 선생은 30년이 넘는 일본 망명생활, 박정희 정권에 대한 신랄한 비판, 그리고 1989년 문익환 목사와 함께 방북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그가 일본에서 발간한 한국문제 전문지 「씨알」의 최근호를 편집한 것으로, 정경모 선생의 평소 신념과 사상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정세, 특히 남북관계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정책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다. 왜 북한이 초강대국 미국에 대항하여 군사적 대결을 마다하지 않는지, 클린턴에서 부시로 정권교체된 미국이 결국 북한과 대화할 것인지, 왜 일본은 북한 문제에 있어서 예민한지 등에 대해 의견과 주장을 펼친다.
이 책은 국내의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외국의 정세자료를 덧붙이고 그 역사적 맥락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북한, 일본, 미국의 관계가 명쾌하게 드러난다. 이 책을 보면 '가시돋힌 민족주의자'라는 저자에 대한 평판에 새삼 수긍이 간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정경모(지은이)
192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 대학교 의학부, 서울대학교 의대에 다니다가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미국 유학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주미대사 장면의 요청으로 도쿄에 있던 맥아더 사령부(GHQ)에 소환되어 문익환, 박형규 등과 함께 근무했다. 휴전회담 당시 통역업무를 맡는 등 한국에서 지내다 1970년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40년간 망명객의 신분으로 문필활동을 통한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을 지원했다. 일본에서 1981년 한국문제 전문지 <씨알의 힘>을 발행했고, 1991년에는 일본의 평화와 조선의 통일을 생각하는 ‘씨알의 힘’ 모임을 발족하여 기관지 <씨알>을 펴내왔다. 1989년 문익환 목사와 함께 역사적인 평양 방문을 결행하여, 6?15남북공동성명의 초석이 된 4.2공동성명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요코하마에서 50년이 넘는 세월을 아내와 함께 해오다 2021년 2월 향년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목차 헌사 : 조국 밖에서 조국과 함께 살아온 정경모 / 고은 = 5 나의 발자취, 나라의 발자취 = 10 1부 일본을 다시 생각한다 분단 50년의 길목에 서서 - 민족사의 현주소를 묻는다 = 27 페리의 내항과 일본의 50년 = 28 메이지 100년제 = 36 일본의 '제2의 도약'과 남북한 = 41 황국사관에 비추어본 '통석의 염' = 45 민족사의 현주소 = 50 40년 사이클의 정치역학 - 아시아를 배반하고 마침내 백인에게 배반당한 일본의 현대사 = 58 나마무기 사건의 역사적 의의 = 62 조슈와 4국 함대 = 66 운양호 사건에서 청일전쟁에 이르기까지 = 68 막바지에 다다른 일본 = 72 전락의 조짐 = 75 일본의 공격적 내셔널리즘과 아시아의 방아적 내셜널리즘 = 79 현대 일본의 메이지의 잔재 = 81 제2의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한국전쟁 = 85 다시 한 번 '통석의 염'에 대하여 = 87 2부 북한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금창리, 대포동 그리고 '괴선박' 소동 - 엿보이는 희망의 조짐 = 95 궁하면 투정대는 나라? = 95 노동1호를 발사하기까지 = 100 위기 회피의 드라마, 김 주석과 카터 = 105 '트로이의 목마', 제네바 합의문 = 109 새로운 역사의 시작 = 114 북일 정상화를 가로막는 것 = 118 새로운 역사의 여명 - 북미·북일 관계정상화를 향한 움직임 = 124 페리 보고서가 나오기까지 = 124 미사일 발사 중지의 대가 = 128 미국의 '북'에 대한 태도 변화 = 133 북이 얻어낸 그러징 리스펫트 = 140 대포동 이후의 북미, 북일 관계 = 148 미국이 북한을 보는 눈 = 148 적대시에서 정상화로 = 153 한국은 '장을 지키는 차포'인가 = 161 북미관계 연표 = 168 3부 민족사의 현주소를 붇는다 / 통일의 길목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논한다 - 지금까지의 일, 앞으로의 일 = 173 샘물을 용솟음치게 하는 숨은 지하수 = 173 북미교섭이 주춤구리는 이유 = 177 남북 공동성명의 핵심은 민족자주 원칙 = 181 주한미군은 어떻게 되나 = 185 통일과정 = 189 경제협력에 따른 북의 경제활성화 = 192 동시에 바라는 일본의 각성 = 196 질풍노도의 시대를 살면서 - 남북 공동성명과 북미 공동 코뮈니케 = 205 한국전쟁에 내재적 이유가 있었는가 = 210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의 동질성 = 214 남북 공동성명과 북미 공동 코뮈니케 = 217 페리 프로세스를 넘어서 = 220 노벨상 수상에 얽힌 세 가지 화제 = 225 부록 일본에서 본 정상회담 - 문익환 목사를 회상하며 = 239 나는 왜 평양에 갔다왔나 - 문익환 목사와 함께 = 249 나는 왜 평양에 갔다왔나 - 박용길 부인와 함께 =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