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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를 찾아 떠난 7일간의 특별한 여행

보거를 찾아 떠난 7일간의 특별한 여행 (Loan 37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Sinoué, Gilbert 홍세화, 역
Title Statement
보거를 찾아 떠난 7일간의 특별한 여행 / 질베르 시누에 지음 ; 홍세화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예담,   2001  
Physical Medium
167 p. ; 20 cm
Varied Title
À mon fils à l'aube du troisième millénaire
ISBN
89889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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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Sinoué, Gilbert ▼0 AUTH(211009)11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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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3 ▼a 보거를 찾아 떠난 칠일간의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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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a 167 p. ; ▼c 20 cm
700 1 ▼a 홍세화, ▼e▼0 AUTH(211009)4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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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44.9 S617 보 Accession No. 11118454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44.9 S617 보 Accession No. 11118454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44.9 S617 보 Accession No. 11118454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4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Health Science)/ Call Number 844.9 S617 보 Accession No. 14102676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5 Location Medical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844.9 S617 보 Accession No. 13102135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6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44.4 S617 보 Accession No. 15109875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7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44.9 S617 보 Accession No. 15109875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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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44.4 S617 보 Accession No. 15109875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44.9 S617 보 Accession No. 15109875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아버지와 아들이 양탄자를 타고 세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설레임과 흥분으로 가득한 유람 여행은 아니다. 자못 진지하고 비장하기까지 한, 인류의 고통을 직시하기 위한 짤막한 여정이다.

프랑스의 소설가 질베르 시누에는 이들의 7일간의 가상여행을 통해 자연이 문명이라는 미명하에 파괴되고, 사람은 이웃의 빈곤과 고통을 외면한 채 자본의 폭력에 이끌려 다니는 현대 사회의 병폐를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주제들을 포함한다. 아랄 해의 오염 현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아프리카의 비참한 현실 속에서 스러지는 생명들에 안타까움을 보낸다. 이들이 만나게 되는 '보거'라는 소년 또한 일상적인 기아와 착취에 허덕이는 제3세계의 어린이다.

이 책은 우리가 처한 어려움에 대한 경고의 의미를 가지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여행이 끝나가며 아들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처럼, 우리도 생각을 바꾸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리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질베르 시누에(지은이)

1947년 2월 1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난 프랑스 소설가이다. 『사파이어의 서(書)』로 유럽에서 프랑스 역사추리소설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 예수회 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후 열아홉 살 때 지인이 한 명밖에 없는 프랑스 파리로 옮겨 사립음악학교인 에콜 노르말 드 뮈지크 드 파리에서 고전기타를 공부했다. 졸업 후 주로 역사소설을 써왔다. 작가는 ‘우리는 지상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라는 영원한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과 코란을 자주 읽는다. 『아비시엔, 이스파한의 길』(1989)은 980년 부크하라(우즈베키스탄) 근교에서 태어나 1037년 하마단(이란)에서 죽은 위대한 페르시아 의사를 다룬 자전적 소설이다. 『사파이어의 서(書)』(1996)는 1492년 스페인에 세워진 이슬람 최후의 왕조인 나사리 왕국이 붕괴되기 전날 3대 유일신교 신자인 세 명의 신비주의자들이 하느님이 쓰신 신성한 원고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그 외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 『자줏빛 망토와 올리브 나무』, 소설, 1987(장되르 상 수상작) 『아비시엔, 이스파한의 길』, 소설, 1989 『이집트 여인』, 소설, 1991(카르티에 라탱 상 수상작) 『나일 강의 소녀』, 소설, 1993 『사파이어의 서(書)』, 소설, 1996(리브레르 상 수상작) 『최후의 파라오』, 메헤메 알리 전기(傳記), 1997 『브뤼주의 아이』, 소설, 1999 『내 아들에게』, 수필, 2000 『동방의 지혜의 서』, 선집, 2000 『낮과 밤』, 소설, 2001 『대사 부인』, 에마 해밀턴 전기, 2002 『저주받은 신 아크나톤』, 소설, 2003 『지옥으로 가는 배』, 소설, 2005 『십자가에 못 박힌 여왕』, 소설, 2005 『대령과 어린 왕』, 소설, 2006

홍세화(옮긴이)

장발장은행의 은행장을 맡고 있다. 회사원, 관광안내원, 택시기사에 이어 신문기자와 소수파 진보정당의 대표를 거쳐, 급기야 은행장의 직함까지 갖게 되었다. 주식도 없고 스톡옵션도 없는, 틀림없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장일 것이다. 두 가지 우연이 있었다. 하나는 프랑스 땅에 떨어진 것. 또 하나는 파리에서 빈대떡 장사를 할 자본이 없었다는 것. 아무 카페든지 한 귀퉁이를 빌려서라도 빈대떡 장사를 해보겠노라고 마누라와 꽤나 돌아다녔다. 그때 수중에 돈이 조금 있었다면 지금 열심히 빈대떡을 부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나는 빈대떡을 아주 잘 부친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대신 ‘나는 빠리의 빈대떡 장사’? 글쎄, 그건 나도 알 수 없다. 아무튼 두 가지 우연과 몇 가지 필연, 그리고 서울대 출신이란 게 합쳐져서 지금의 내가 있게 되었다. 나는 『양철북』의 소년도 아니면서 나이 먹기를 거부한다. 나이 먹기를 거부한다는 게 주책없는 일임을 안다. 그렇다고 하릴없는 수작이라고까지는 생각지 않는다. 장교는 나이를 먹으면서 진급한다. 사병은 나이를 먹어봤자 사병으로 남는다. 실제 전투는 주로 사병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이 사병으로 남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 그럼 나는 끝까지 사병으로 남겠어.’ 오래전부터 가졌던 생각이다. 따라서 나에겐 나르시시즘이 있다. 내 딴에는 그것을 객관화함으로써 자율 통제하려고 애쓴다. 그러면 전투는 왜 하는가? 살아야 하므로. 척박한 땅에서 사랑하고 참여하고 연대하고 싸워 작은 열매라도 맺게 하는 거름이고자 한다. 거름이고자 하는 데에는 자율 통제가 필요치 않다. 욕망이 춤춘다. 그렇다. 나는 살아서 즐거운 ‘아웃사이더’이고 싶다. 시어질 때까지 수염 풀풀 날리는 척탄병이고 싶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아들과 함께 떠난 특별한 여행 = 6
 월요일, 아담의 자궁이 흘러들어간 바다 = 12
 화요일, 칸나카팔류크는 아이들을 장화 속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냈다 = 36
 수요일, 루시가 다이아몬드와 함께 하늘에 있네 = 64 
 목요일, 혼동 속에 형성된 것이 있다 = 96
 금요일, 그 광기에 대한 책임 = 116
 토요일, 내가 어머니의 가슴에 칼을 꽂기 위하여 = 134
 일요일, 두려움을 말하는 것이 굴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