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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 4 | ▼a 780.82 ▼2 21 |
090 | ▼a 780.82 ▼b 2000 | |
100 | 1 | ▼a 민은기 ▼0 AUTH(211009)108154 |
245 | 1 0 | ▼a 음악과 페미니즘 = ▼x Music and feminism / ▼d 민은기 지음. |
260 | ▼a 서울 : ▼b 音樂世界 , ▼c 2000. | |
300 | ▼a 113 p. : ▼b 삽도 ; ▼c 22 cm. | |
504 | ▼a 참고문헌: p. 99-113 | |
650 | 0 | ▼a Feminism and music.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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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1117722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1117722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4)/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1117722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5136087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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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1117722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1117722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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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4)/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1117722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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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80.82 2000 | 등록번호 15136087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음악계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는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다. 문학이나 미술, 영화 등 다른 예술 분야에서 페미니즘이 하나의 사조나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과는 매우 대비되는 현상이다. 그것은 음악이 언어나 시각적 이미지보다 더 추상적이고 순수한 '음'을 표현 형식으로 사용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음악계가 다른 분야보다 훨씬 더 남성중심적이기 때문일까?
이 책은 음악과 페미니즘의 문제를 정면에서 다루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은 싫어하는 피아노와 치열 교정을 하는데, 왜 오빠는 이 두 가지를 하지 않는가를 이해할 수 없었던 음대 교수가 쓴 책이다. '왜 위대한 음악가는 모두 남성인가?'에서부터 '그렇다면 페미니즘 음악은 가능한가?'까지, 모두 11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여성의 예술적 재능이 사회 구조와 제도 속에서 어떻게 억압받고 소외되었는가를 음악사 안에서 설명하고, 2부에서는 개별 작품들의 예를 들면서 음악 안에서 여성의 이미지, 남성/여성의 이분법적 사고가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음악에 있어 여성과 관련된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예를 들어 한 여성이 음악가가 되기 위해 어떤 교육을 받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편견과 성역할에 부딪히게 되는지, 또 그러한 현실을 낳게 한 사회의 모순들은 어떠한 것인지 하는 것들을 쉽게 풀어쓰고 있다.
가부장제나 동성애 등 페미니즘 이론에서 중요한 개념들에 대한 정리가 미처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느낌을 주는 부분도 있고, 문제제기의 절실함에 비해 좀 미흡하다는 아쉬움을 주기도 한다. 문제제기로서의 의미가 큰 책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민은기(지은이)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음악 이론을 전공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 음악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 연구와 후학 양성에 집중해왔다. 프랑스혁명, 바로크 오페라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술과 번역에도 힘써 한국에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책을 가장 많이 낸 음악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등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된 글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다섯 살부터 내내 숨 쉬듯 곁에 음악을 두고 살아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자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로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1~7, 『음악과 페미니즘』, 『대중음악 강의』, 『Classics A to Z: 서양음악의 이해』, 『서양음악사: 피타고라스부터 재즈까지』, 『독재자의 노래: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았는가』, 『서양음악사』 1~2, 『대중음악의 이해』 외에 다수가 있다. * 외부 활동 ● 경향신문 ‘문화비평’ 연재 (2012~2013년) ● 중앙일보 ‘삶의 향기’ 연재 (2017~2018년) ● ㈔음악사연구회와 네이버 악기백과, 다음 클래식백과 책임집필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2019년 11월 20일) ●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 음악 레슨’ 시리즈 기획 (2020년)

목차
목차 제1부 음악과 여성 1. 왜 위대한 음악가는 모두 남성인가? = 13 2. 음악적 가부장제 = 19 3. 창작 활동에서의 여성 소외 = 23 4. 여성 음악가의 성 역할 = 32 5. 음악교육에서의 성차별 = 52 6. 위대한 여성 음악가의 탄생을 위하여 = 58 제2부 음악 속의 여성 1. 음악작품에서의 남성과 여성 = 63 2. 음악에서 굴절된 여성 이미지 = 68 3. 음악 속의 영웅과 창녀의 역할 = 74 4. 동성애와 음악적 담론 = 84 5. 그렇다면 페미니즘 음악은 가능한가?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