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6월21일 스물넷, 그 '첫해'의 시작 = 11
7월 7일 마돈나도 성이 없잖아? = 14
7월 8일 '두드러진'과 '두드러기'의 하루 = 17
7월 15일 11시 30분에 걸려오는 전화 퇴치법 = 20
7월 23일 나의 스승, 이스민 사이틀레스 = 25
7월 28일 그대는 '햄릿'의 주인공이 아니외다 = 27
8월 5일 학교 냄새와 톱밥 냄새 = 29
8월 16일 개별 면접을 꼭 봐야 했던 이유는? = 30
9월 18일 첫 인연, 첫 만남, 그리고 우리들의 '황금률' = 31
9월 20일 '알파벳 박물관'에 온 손님들 = 37
9월 26일 '엄청난 갈등'을 해결하던 순간 = 39
9월 27일 에시워스의 열 번째 손가락 = 43
9월 29일 모자가 크면 생각도 많아질까? = 45
9월 30일 트와네트의 눈물 = 46
10월 1일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 49
10월 5일 하루가 왜 이렇게 긴 걸까? = 50
10월 7일 책 도둑, 마음 도둑 = 52
10월 8일 돌아온 건 책 한 권만이 아니었다 = 55
10월 9일 『애디』와 코니 포터 = 56
10월 13일 스쿨버스 속의 아우성 = 58
10월 15일 애니 설리번이 부러워 = 61
10월 19일 종이 눈송이 접는 법 = 62
10월 21일 아샤의 웹스터 사전 = 64
10월 25일 주문을 거는 소녀 = 65
10월 29일 '애디' 때문에 멀미가 날 것 같아 = 67
11월 1일 마녀로의 변신, 할로윈 데이 = 69
11월 2일 흥분파들이여, '힘'과 '운동'을 구별하라 = 70
11월 3일 국가를 부르다 생긴 일 = 72
11월 5일 마음과 마음이 오간다는 것 = 73
11월 10일 호칭을 두러싼 파워 게임 = 77
11월 17일 앞으론 소리도 멋있게 질러야지 = 86
11월 19일 우리의 신호는 마법의 엄지 손가락 = 87
12월 8일 삽시간에 이성을 잃어버리다 = 90
12월 13일 춤추는 소녀 = 92
12월 14일 사라진 '해피 박스' = 93
12월 17일 근데 우리 선물은 어딨어요? = 94
2부
1월 6일 '타임 머신'과 시간 여행 = 99
1월 7일 힙합 춤을 추는 마담 에스메이 = 105
1월 8일 손을 맞잡고 함께 달려온 시간들 = 108
1월 9일 관리인 아저씨의 상념 = 111
1월 10일 요요의 왕자, 루벤 = 112
1월 11일 인내의 한계를 시험해야 할 때 = 114
1월 12일 마지막 수단은 '역할 바꾸기' = 116
1월 13일 오랜 시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일들 = 118
1월 18일 이미 101퍼센트를 짜내고 있다구 = 126
1월 19일 화분 하나쯤이야 = 129
1월 20일 대가부터 요구하는 사람 = 130
2월 1일 그들이 황금률에 따르지 않는다 해도 = 131
2월 7일 여러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인 = 134
2월 12일 지긋지긋한 한 주여, 어서 가라! = 137
2월 15일 '더 큰 싸움' 때문에 졌다 = 138
2월 21일 '부당한 대우'라고 말하리라 = 146
2월 28일 '차차차' 곱셈 놀이 = 148
3월 3일 '마이클 조던' 식으로 가르쳐라? = 151
3월 6일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자유 = 153
3월 13일 '말하는 돌'을 가진 사람만 = 154
3월 22일 조각보를 이어가며 시를 짓는 기분 = 156
3월 24일 뜬 눈으로 밤을 지새며 = 158
3월 28일 한번 더 기회를 주렴 = 160
3월 29일 조지 여왕의 '감자칩' 세금 = 163
3월 30일 '사이코'들과 공존하려면 = 165
4월 1일 '격의없는' 대화와 본색 드러내기 = 172
3부
4월 5일 은밀하고도 은밀한 비밀 = 179
4월 7일 보라, 그녀의 '집요함'을 = 184
4월 11일 적당한 '상상'의 허와 실 = 186
4월 15일 소리지르고 싶을 때, 먼저 얘기를 들어볼 것 = 190
5월 2일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 192
5월 4일 적절한 '징계', 그후 = 194
5월 9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 198
5월 10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201
5월 11일 외톨이 소년, 오지 = 203
5월 12일 소박한 노래가 주는 울림 = 205
5월 13일 상처를 받는 건 너희들만이 아냐 = 207
5월 16일 그들에겐 진짜 엄마가 필요하다 = 209
5월 21일 '오만' 나라와 '거만' 나라의 여왕 = 212
5월 22일 물고기·개·양·기린, 그리고 인간? = 217
5월 23일 그애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 = 221
6월 2일 멜라니의 일기장 = 226
6월 4일 우리 반 아이들에 대한 몇 가지 느낌 = 230
6월 8일 정체 모를 배앓이 = 231
6월 9일 '성장'의 필요·충분 조건 = 232
6월 10일 '상처'를 안고 사는 아이들 = 234
6월 15일 '마담'과 땅콩 버터 샌드위치' = 236
6월 28일 모래는 다 흘러내렸고, 그들은 떠나버렸다 = 240
에필로그
그로부터 3년 후 = 244
'첫해' 만큼 못하고 있는데도 = 247
그 '아이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