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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0 | ▼a Alain, ▼d 1868-1951 ▼0 AUTH(211009)109744 |
245 | 1 0 | ▼a 내 생각들의 역사 / ▼d 알랭 지음 ; ▼e 박은수 옮김 |
246 | 1 9 | ▼a Histoire de mes pensées |
260 | ▼a 서울 : ▼b 인폴리오, ▼c 1995 | |
300 | ▼a 388 p. ; ▼c 23 cm | |
440 | 0 0 | ▼a 프랑스에세 = ▼x Essais francais ; ▼v 9 |
700 | 1 | ▼a 박은수, ▼e 역 |
900 | 0 0 | ▼a 알랭, ▼e 저 |
Holdin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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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44.008 1995 9 | Accession No. 111121154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No. 2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44.008 1995 9 | Accession No. 111121155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No. 3 |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1/ | Call Number 844.008 1995 9 | Accession No. 111121153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Author Introduction
알랭(지은이)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전부라 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한 살아 있는 사고(思考)를 통하여 대상을 파악하려 하는데, 특히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는 현대의 소크라테스 내지는 몽테뉴라 불릴 만하다. 그는 ‘잘 판단하는 것이 잘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이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알랭은 1920년 저서 『예술론집』에서 예술 영감설을 부정하고 예술이란 이성과 의지가 소재를 극복하고 상상력에 통제를 더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저서 『이데아』에서 데카르트에 대하여 ‘심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데카르트보다 훌륭한 교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하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알랭은 새로운 철학 체계화를 싫어해 과거 철학자와 사상가의 위대한 의견 및 특색을 제시하며 인간 이성의 양식으로서의 고귀함을 평가하였다. 알랭의 인생철학은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사상과는 달리 ‘잘 판단하는 것은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며 인간은 자신이 강하게 의지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옵티미즘(낙관주의)으로 일관된다고 생각했다. 교직에서 은퇴 후 1951년 6월 2일 사망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하다 프랑스의 르베지네에서 83세에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는 『정신과 열정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모든 예술의 세계』, 『전쟁의 실체』, 『인간론』, 『사상과 나이』, 『스탕달론』, 『발자크론』, 『행복론』, 『정의(定議)』 등이 있다.

Table of Contents
목차 어린시절 = 11 젊은날 = 25 쥘 라뇨 = 31 학교 = 42 로리앙 = 61 정치 = 72 추상개념들 = 87 루앙 = 99 빠리 = 108 프로포들 = 117 플라톤 = 138 칸트 = 151 콩트 = 169 어둠들 = 177 믿음 = 186 자유 = 194 전쟁 = 207 군대 = 220 예술 = 227 돌아옴 = 244 시인들 = 259 청중들 = 270 관념들과 나이 = 277 헤겔 = 283 헤겔과 아믈랭 = 290 다시 헤겔 = 298 데카르트 = 307 유물론 = 314 너그러움 = 322 감정들 = 329 염세 거부 = 338 신들 쪽으로 = 344 이야기들 = 353 종교들 = 358 역주 = 365 옮기고 나서 =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