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 쿠데타군과의 3개월 동거 = 11
제1장 장면의 부활절 엽서
1966년 부활절의 '고해성사' = 20
위기의 순간에 음모설 떠올려 = 26
"정 장관과 최 장군에게 죄를 짓고 갑니다" = 31
제2장 장면내각의 권력투쟁
신파와 구파의 극한대립 = 36
일제 관료 출신들이 실세 = 49
정권안보에 너무 둔감 = 55
제3장 불온 기류에 휩싸인 군부
군부의 파벌싸움 = 62
정국을 떠도는 '콜론의 유령' = 68
소장파의 불만 점점 커져 = 74
정군운동과 하극상은 일란성 쌍둥이 = 78
제4장 "미국은 내정간섭 말라"
민족주의자 최경록 육참총장 = 84
'파머발언' 파동 = 90
점진적 정군론의 허실 = 95
심화되는 미국과의 갈등 = 99
마침내 정군 포기하다 = 103
장도영과 이한림의 총장쟁탈전 = 107
제5장 정일형과 최경록의 만남 = 124
장면 부통령의 보디가드, 최경록 = 124
"군을 함부로 다루시면 큰일" = 129
최경록 육참총장 경질의 배후 = 134
"정치자금 헌납 요구 거부했다" = 138
쿠데타 지지 거부한 최 총장 = 145
제6장 '정일형 3인방' 음모설
의구심이 모략으로 둔갑 = 150
사표 둘, 좌천 하나 = 156
3인의 쿠데타 예감 = 161
"우리는 절대 책임 못 져요!" = 168
제7장 "미국이 있는데, 설마……"
묵살된 10건의 쿠데타 정보 = 172
최경록, 미국의 박정희 예편요구 일축 = 189
장면의 지나친 미국의존 = 196
제8장 쿠데타 진압의 좌절
윤보선의 딴 생각 = 204
양다리 걸친 장도영 = 222
이한림의 망설임과 묵시적 용인 = 239
엇갈린 미국의 태도 = 249
제9장 권력과 역사의 변증법
'장면 총리를 찾아라' = 270
깔멜수녀원 은신 40시간 = 277
역사의 가정 5가지 = 285
권력분열이 역사의 외면 초래 = 294
쿠데타 이후 '3인방'의 행로 = 301
제10장 역사의 인연과 악연
이승만-조봉암-장면 = 308
장면-김철규-한창우 = 313
장면-장도영-이후락 = 321
정일형-최경록-박정희 = 327
드 실비-웨터카-하우스만 = 330
참고자료 =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