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Campus] 청소년들, 창의적 안목과 역량 키우며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난다 (19.08.19)
청소년들, 창의적 안목과 역량 키우며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난다
고려대 도서관, 전국 고교생 대상
제2회 청소년 지능정보 미디어 리터러시 캠프 개최
□ 고려대학교 도서관(관장 김성철)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계 및 전문가들의 재능기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고자 오는 9월 21일(토)과 22일(일) 고려대 도서관 CJ Creator Library(이하 CCL)에서 <제2회 청소년 지능정보 미디어 리터러시 캠프>를 개최한다.
*주최 : 한국정보사회학회, 지능정보와 사회문제 연구센터
*주관 : 고려대 도서관
*후원 : SK텔레콤, 네이버, CJ ENM, 현대홈쇼핑
※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으로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메시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읽기, 쓰기, 말하기, 컴퓨터 사용, 정보의 시각적 제시의 해독, 음악적 제시의 해독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 전국의 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 및 미디어 장르·영역 관련 이슈 학습 ▲미디어 리터러시 창의역량 키우기 ▲미디어 이용의 윤리적 책임 배우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캠프 1일차(9월 21일)에는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와 실천, 2일차(9월 22일)에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학계 및 전문가의 강연과 그룹 활동이 열린다.
□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한국정보사회학회 홈페이지(http://www.infoso.org)를 통해 9월 4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등을 토대로 45명을 선발한다.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 및 기념품이 제공되며 최우수팀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 김성철 고려대 도서관장은 “지난 해, 처음 열린 캠프에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번에도 학계와 대학 기관 간의 협업 시너지로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및 창의 역량을 고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 사회가 공존하며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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